베뉴 11이 7130 MS과 vPro로 나뉘는데 양자의 차이가 CPU와 바이오스 뿐입니다만 전자는 CS가 지원되고 후자는 안됩니다.
내장된 ME 펌웨어가 AMT 지원 때문에 이와 상충되는 CS의 지원이 불가능하게 되어있는게 문제인데,
그 탓인지 AMT를 해제하고 강제로 수정한 FADT 테이블을 올려보아야 CS가 작동하긴 커녕 블루스크린만 뜹니다.
그냥 냅다 ME 펌웨어를 컨슈머버전의 것으로 씌워버렸다간 뭔 일이 날지 몰라서 차마 할 수가 없고
바이오스를 개조하는 것 이외엔 대안이 없는데 문제는 일반 랩탑과는 달리 비상시에 긴급 플래싱을 할 수 있는 수단도 없고,
바이오스 업데이트 설치파일에서 이미지를 추출하는거 부터가 일반적인 툴로는 추출이 안되는데다가,
개조를 하더라도 어떤식으로 손을 대야 할 지 막막합니다. 뭔가 마땅한 대응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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