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 쓰던 아날로그 테스터기가 짱인데 (아마도 무지 비싼놈이였던것 같아요) 그건 사라져 버렸네요...
그냥 저렴한거 하나 구입하여 쓰고 싶은데요...
지금 현재로써는 그냥 취미생활 수준의 작업을 위한것이기때문에 별로 투자 하고 싶은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아무거나 막 구입하긴 그렇고... 그래서 추천 하나 부탁드립니다...
최고 저렴한것이 좋겠는데 1만원대도 있지만... 이것이 정말 쓸만한지를 모르겠네요... 혹시 쓰고 계신분들 있으시면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싼모델도 있습니다만 오차가 좀 크고요.
FLUKE 101 씨리즈
그다음이 일제 HIOKI 제품을 쳐줄 것입니다.
http://www.comsmart.co.kr/goods_list.php?Index=824
대만산 Pro's Kit도 싸지만 그럭저럭 쓸만은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라면 돈 모아서 플루크로 갑니다.
유튜브만 보던 초급자인데요 이런거 사도 괜찮을가요?
이베이에 보니까 어떤 넘이 이스라엘에서 중고 플루크 고급모델을 팔고있는데요... 가격이 좋아서 살뻔했는데...
"AS IS"라는 글을 다시 잘 보고는 그냥 참기로 했습니다... 부품이 하나도 없고... 작동하는지도 장담못한다고 써있네요...
이스라엘쪽에 유태인이든 아랍인이든 눈하나 깜짝안하고 사기치는데는 정말 능하거든요... 무서운인간들이죠... 우리나라 정치인들과 그쪽 민족들과의 수준이 거의 비슷할것입니다...
싸구려 아날로그 테스터에 계기만 디지털로 바꿔놓운듯. 잴때마다 값이 다르고
수치를 믿질 못하겠어요. 그냥 도통테스터로만 씁니다. 한마디로 쓰레기.
fluke 중에 제일 싼게 4만원대인데.. 그것으로 때우던지... 아니면 중고나라에 30만원 정도에 거래되는 중고들을 하나 잡던지 해야겠군요...
그립네요... 옛날에 우리집에 있던 아날로그 테스터기... 정말 좋은제품이였는데... 저에게 초딩때부터 전기를 알려준 놈인데... MIA 이네요...
저는 HIOKI ? 꺼 3244라는 모델 잘 쓰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4~5만원 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소한 장점을 들자면 절전?기능이 있어서 사용하다 옆에 걍 놔두면 적당한 시간 이후에 잠자기로 변합니다.
(흠 왠지 다른 테스터기에도 다 있을것 같긴하네요 ^^;)
저도 대단한 작업에 상요한것은 아니지만
사용중 크게 문제 있었던적은없습니다.
(추가) 저게 검색하다보면 구형과 신형으로 나뉘는데 신형 은 끝에 3244-60이라고 붙는것 같더라구요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정확한 값이 필요한 게 아니라 어느 정도 레벨인가 확인 하는 정도로 사용하시는 거면
국산으로는 세한 제품 중국산으로는 VICHY 제품 사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