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512GB의 SSD로 그대로 복사 하여서 지금의 HDD는 빼고 SSD를 OS로 쓰고 싶습니다.
혹시 잘 쓰시는 방법 있으시면 추천 바랍니다.
과거 window 7에서는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를 사용하여서
1. 우선 시스템 이미지를 D 드라이브에 백업을 해놓고
2. C 드라이브를 새로운 SSD 같은 것을 갈아끼우고
3. Windows 부팅 시디로 리커버리 기능을 이용하여 Full restore 하였습니다.
Windows 2012 r2에도 소프트를 설치 하고, 백업까지는 하였으나, 리커버리 기능에서 좌절 했습니다.
한번에 클론을 만드는 기능 어데 없나요?
잘 부탁 드립니다.
사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1. 새로운 SSD 을 PC에 연결합니다.
2. cmd 창을 열어 'diskpart' 를 입력합니다.
3. 'list disk' 를 입력하고 SSD가 몇 번을 부여 받았는지 확인 합니다.
4. 'sel disk 번호' 명령을 입력하여 SSD를 선택합니다.
5. 'clean' -> 'create partition primary' -> 'format fs=ntfs quick' -> 'active' -> 'assign' ->'list vol'
순으로 입력하고 마지막에 SSD가 어떤 드라이브 문자를 받았는지 확인합니다.
6. 'disk2vhd'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지금 사용 중이신 윈도우 서버 2012 R2 에서 vhdx 이미지를
만드신 뒤 새로운 SSD에 복사합니다.
7. 현재 사용중이신 하드 디스크를 제거하고 SSD를 붙인 뒤, 설치 CD로 부팅합니다.
8. 설치화면이 나타나면 'shift + f10' 키를 입력하여 cmd 창을 띄웁니다.
9. 'diskpart' 명령어를 입력하고 'list vol' 명령어를 입력하여 SSD의 드라이브 문자를 확인합니다.
(편의상 C 라고 하겠습니다)
10. 'sel vdisk file="c:\파일명.vhdx"' -> 'attach vdisk' -> 'list vol' 명령어를 입력하여 가상 하드디스크가
마운트 된 뒤 할당받은 드라이브 명을 확인합니다. (편의상 d 라고 하겠습니다.)
11. 'exit' 명령어를 입력하여 diskpart 를 빠져나옵니다.
12. 'bcdboot d:\windows /l ko-kr' 명령어를 입력하고 부팅메뉴 등록이 완료되었다는 말을 확인합니다.
13. 윈도우 설치 씨디를 제거하고 윈도우가 부팅되는 것을 지켜봅니다.
혹시나 문제 생겼을 경우 다시 하드디스크를 연결하여 기존 시스템 사용이 가능하고,
vhdx 파일을 가지고 계시다가 장애 발생시 같은 방법으로 복구도 가능합니다.
AD 서비스를 실행중이시거나 기타 시간에 민감한 서비스를 제공중이라면 복구 시점과 작동 시점의
차이에 의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물론 VHD를 사용하면 일반 시스템에 비해서 약간의 딜레이가 발생하는 점이 있으나
SSD의 스피드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며 VHD에서 VHDX로 넘어오면서
성능향상이 되었으므로 실제 시스템과 별 차이 없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