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에 따른 하드디스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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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의 경우 용량이 올라갈수록

반도체를 여러개 묶기 때문에 같은 사양에서 용량이 클 수록 속도가 증가하고

특히 쓰기 속도가 증가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하드디스크도 1~2TB짜리보다

6~8TB짜리가 더 속도가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최신 6~8TB짜리는 거의다 200MB/s를 넘더라구요.


용량이 커질 수록 하드디스크 속도가 빨라지는 것도

디스크의 집적도가 높아지면서 오밀조밀하게 데이터를 기록하게 되면서

헤드가 데이터를 찾는 속도가 빨라지는 원리인가요?


괜히 용량 큰 하드 필요 없는데 고용량 하드가 속도가 많이 빨라서

레이드시 더 효과가 클 것 같아서 용량 큰걸로 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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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문형 2015-05
플레터의 밀도가 높아지면 데이터가 더 빨리 흐를수 있지요.

하드의 테크니컬스펙에서 내부전송량을 찾으면 됩니다.

그런데 1장의 밀도 높은 플레터보다는 여러장의 밀도 낮은 플레터가 억세스타임은 빨라집니다.(헤드가 여러개니까)

옛날에는 3.5인치 경우 플레터 5장이 한계였으나 (IBM만)

지금은 3.5인치 경우 플레터 7장이 한계입니다.(히타치 [원천은 IBM])

요즘은 그런 것보다 안정성 높고 싼 하드가 사용하기에는 편하더라고요..
chis 2015-05
일단 seek time(검색속도)과 transfer rate(전송속도)로 구분해서 생각해봐야합니다..

하드디스크에서 밀집도가 올라가면 seek time은 별 차이가 나지 않지만 transfer rate가 많이 올라가죠...

쉽게 생각해보면 만약에 헤드가 1초에 1cm를 훑을수있는데 1블럭이 1cm라면 1초에 1블럭을 읽겠지요..

그렇지만 밀집도가 올라가서 1블럭이 0.5cm의 크기를 가지게된다면 1초에 2블럭을 읽으니 전송속도는

2배가 되는거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seek time은 플래터 크기와 플레터 회전속도(rpm)에서 결정나는 부분이고요... 플래터 장수는

전송속도상의 이득이 될수는 있지만 검색시간에서는 득될게 없습니다.. 어짜피 헤드는 1개던 10개던

한뭉치로 움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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