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한테 1천만원짜리 노트북도 있다고 했는데요... 정말 델에 들어가서 Workstation 급 노트북을 보면 완젼 후덜덜입니다...
6백만원씩해요... 정말 장난 아니네요... 빨리 로또가 맞아야.. 저도 그거 하나 사서 쓰고 몇대 사서 무분으로 2씨퓨에서 풀어 드리죠... ㅎㅎ
너무 묵히면 마눌님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그냥 질러 버렸습니다... 마눌님이 어디 가셔서 누가 서피스를 태블렛으로 쓰다가 노트북으로 쓰다가 하는데 멋있어보였다며 그것으로 질러 달라고 해서... 서피스 프로 3 i7 256GB 모델로 했습니다. i7은 i7인데 코어가 2개인것 같아요...
약 2~3달 후에는 제 노트북으로 변신합니다...
상황은 마눌한테도 노트북이 있습니다만 회사것이기 때문에 이직으로 인하여 노트북을 반납하여야 합니다. 새 직장에서도 노트북을 구입하여 주겠지만 그전까지만 새로 구입하는 노트북을 쓰시겠답니다. 그리고는 저한테 패스해준다고 제 맘에 드는것으로 구입하라고 하시네요...
저희집은 지금 제가 버는 돈을 마눌이 쓰는게 아니라 마눌이 버는돈을 제가 쓰는 입장이라서... 마눌한테서 이런말이 나오면 저야 아주 땡큐입니다...
그나저나 x61s면 꽤나 오래 쓰셨네요. ^^ 씽크패드 계열이라면 X1 Carbon은 어떠신지. 흐흐
6백만원씩해요... 정말 장난 아니네요... 빨리 로또가 맞아야.. 저도 그거 하나 사서 쓰고 몇대 사서 무분으로 2씨퓨에서 풀어 드리죠... ㅎㅎ
아무래도 서피스로 갈것 같습니다... 저는 맥북을 밀고 있는데... 마눌께서 서피스가 맘에 들기도 하고... 맥북프로가 너무 비싸다고...
나라마다도 아무래도 체계가 다르려나요?
전 일본에서, 그것도 주로 회사에서 쓰니, 수리 등 서비스도 화사에서 계약한 대로 받아온지라.. 물론 그만큼 비싼 계약을 했겠지만요.
그나저나 서피스.. 부럽습니다. ^^
마눌이 회사를 옮기면 새회사에서도 컴퓨터가 나올것인데 어떤식으로 진행 될지 몰라서... 아직은 여러가지가 미정입니다...
전에 함께 일하던 선생님한분이 써피스를 썼었는데 쓸만했던거 같아요... 좀 작은것이 그렇지만... 저는 당시 아티브프로를 썼었는데 삼성아티브프로 정말 실망이더군요... 뭔가 5프로 부족함이랄까...
장터에 모니터 없는 노트북도 있던되요... 하하하
근데 맥북 프로로 가고 싶네요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