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in대전 2015-05

한국에도 있을 지 모르겠는데 저는 건전지로 동작하는 스위치를 자동으로 올리고 내려주는 거(모터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사용합니다. 흐흐~
기존 스위치를 꺼내고 내장하는 타이머도 있는데 그런건 좀 비싸고요. 기존의 회로를 건드릴 필요도 없이 그냥 있는 스위치위에 장착만 해 주고 on/off 타임만 지정해 주면 됩니다. 센서등도 있지만 그런건 비싸고요. 그냥 타이머가 젤루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김준유 2015-05

위 제품은 간판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부류입니다.

분단위 설정과 일몰 일출 설정등 세부적인 시간 설정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스위치 대신 저 타이머를 사용하면 됩니다.
단 기존 스위치 배선을 이용할 시에는 4선식(인입2선/출력2선)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2선식(스위치는 2선만 있습니다)을 찾으시면 됩니다.

전등은 외부용이라 파손등을 대비해서 싼 led 직부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고장시에 그냥 버리고 새로 산다라는 개념으로...
아니면 가로등 개념을 갈 경우에는 좋은 제품을 달아 주는게 좋구요..

엠브리오 2015-05

타이머 스위치를 사용하면 겨울과 여름의 낮시간과 밤시간의 차이가 커서
켜지는 시각과 꺼지는 시각을 계속 조정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뭐 라즈베리파이 같은게 있어서 매번 일출시각과 일몰시각을 받아 올수 있으면 좋겠지만..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는 조도센서가 달린 스위치를 찾아보시는게 좋겠네요.

엠브리오 2015-05

국내에선 잘 찾기가 어렵네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다음과 같은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http://www.aliexpress.com/item/220V-automatic-turn-off-wall-sensor-switch-ambient-light-adustable-time-delay-adjustable-sensor-switch-GoodTOP039/1444949794.html

근데 이게 잠깐 켜졌다가 꺼지는 센서등처럼 동작하는 건지 아니면 어두워졌을때 계속 켜지는 건지는 모르겠군요.

회원K 2015-05

간판등에 쓰는게 무난한거 같아요.
편의점에서도 같은거 쓰고 있거든요.
일몰, 일출시간이 입력되어 있어서 편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