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코어2 쿼드 P45메인보드가 메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Sata3.0 지원이 되지 않아서 SSD Read속도가 500MB/sec에서 300MB/sec정로 뚝 떨어지네요
그렇다고 체감할 수준은 아니지만 일반 HDD가 아닌 SSD에서는 벤치 마크 돌렸을때 결과는 확실하게 나오네요
그래서 생각해 본 것 이 sata3.0 지원되는 PCI-E카드 같은 것 꽂아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P45 코어2 쿼드 보드에서는 별 효염이 없는 쓸때 없는 짓인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AMD비쉐라에 sata3.0 USB3.0 지원하는 컴퓨터로 갈아 탈까봐요
옥타코어라고 꼭 인텔 쿼드코어 보다 빠를 이유가 없긴 한데
가성비가 깡패면 가야죠~
비쉐라 전기세가 대체 얼마나 나오길래..전기세 전기세 얘길 하실까요? w로 보면 작지는 않던데
저는 집에서 하루 한두시간 정도 컴퓨터를 합니다만
제대로 된 시리얼 ATA III 컨트롤러 카드는 구하기가 국내에서 만만치 않습니다. 시중에 굴러다니는건 호환성도, 성능도 거시기한 Asmedia 컨트롤러 물건인데, 호환성도 그런대로 쓸만하고 성능도 그런대로 나오는 Marvell 컨트롤러는 국내에서 은근히 구하기 어렵습니다.
보드 메인칩셋의대역폭은 그때 출시 당시의 기술수준으로 이해하시는것이.............
컨트롤러가 대체하기엔 무리가 있을테고
전기요금은 경제논리라 사용자 선택권이..........
PCI-ex 4배속 이상이어야 하며 일반적인 1배속 카드로는 확실히 무리가 생깁니다.
참고로 SATA3를 위해서 LSI 9211-8i를 여러개 사용해봤는데 호환성도 매우 좋고 가장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다만 SATA 3.1과 3.2는 예외적으로 소수점 아래를 표기합니다.
참고1 : SATA 3.2에 포함된 SATA M.2 규격은 NGFF M.2 규격과 호환되며, 속도도 같아야 하는데, 대부분의 SATA M.2 규격의 M.2 SSD의 경우 6G만 지원합니다.
참고2 : SATA3 이후로는 케이블 규격이 다릅니다. SAS 케이블처럼 2개의 심으로 이루어져 금속실드로 감싸는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구조는 전송률을 높이기보다는 에러율을 낮추기 위한 구조입니다.
G A+A- G B-B+ G 구조를 둘로 나누어 (G A+A- G) (G B-B+ G) 구조로 바꾸어 케이블 내부는 8선, 커넥터에서는 7핀을 구성합니다.
제가 본 SATA3 규격의 SATA 케이블은 인텔SSD 샀을 때 받은 SATA 케이블이 유일하며, 대부분 SATA 2 이전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참고3 : eSATA 6Gbit/s 규격은 SATA3 규격이 아닌 SATA3.1 규격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eSATA 컨트롤러는 eSATA 3Gbit/s 규격만 지원합니다.
가정 전기료 300KW오버로 누진세 폭탄을 맞으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비쉐라도 아이들시 파워 소모는 얼마 안하니 좀 켜놔도 상관없습니다.
무거운 작업을 고클럭에서 오래하는 경우 전기를 많이 쓰는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참고로 아무리 비쉐라가 전기를 많이먹어도 1366 / 2011 소켓 인텔 CPU들에 비해서는 확실히 적게 먹습니다.
일례로 i7-920 2.66GHz가 FX-8350 4GHz보다 아이들 / 풀로드시 모두 전기를 더 많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