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번을 쓰는 이유는 아마도 스위치 on 시 돌입전류때문에 깜짝 놀라거나 스위치 자체의 손상을 피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2번은 말씀하신대로 대기전력이 0이 되지만 켤 때 가끔씩 파팍!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겁니다. 매일 쓰는게 아니라면 2번이 더 낫다고 볼 수 있겠지만 보통 전원 투입 시 회로가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죠. 그리고 스위치는 L(Live)선에 둬야 하는거 아시죠?
답변 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1번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많이들 설계한데에는 이유가 있었군요.
제가 2번으로 생각한게 돌입전류의 스트레스라는게 tv같은 나름 고전력을 사용하는 가전 같은 경우는 해당된다고 생각했지만 인두기는 비교적 소용량이라 크게 생각을 안했습니다만 결국 해당된다고 보여지는군요.
그리고 Live 선이라는게 교류 인입선에 해당되는 것입니까?
DC야 +선에 연결하면 되는것이고 교류는 동일한 사이클리 반복하는 구조인데 그런 구분이 있을수 있습니까?
제가 전공이 아니다보니 너무 기초적인걸 모르는것 같습니다..ㅜㅜ
우리나라는 AC플러그를 돌려서도 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미국같은 곳은 아직도 일정한 방향이 아니면 안들어가도록 접지극이 배치되어 있는 플러그가 있습니다. 보통 전등같은 것들은 두 플러그단자 모두 밋밋한 것이지만 전자렌지나 모터등 부하가 큰 것들은 모두 특정한 방향으로만 플러그가 꼽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플러그를 자세히 보시면 두 단자쪽에 각각 'L'과
'N'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L이 바로 Live입니다. 보통 AC 2선은 돌려서 꼽아도 전혀 문제없이 동작합니다만 뉴트랄극은 라이브극의 전압기준점이 되고 많은 경우 접지극과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기전력 아깝다고 생각한다면 집에서 셋톱박스나 TV 플러그 뽑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전열기구는 사용하지 않을시 무조건 플러그를 뽑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좀 더 안전을 생각한다면 2번그림의 스위치 자리에는 퓨즈가 들어가야겠죠.
1번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많이들 설계한데에는 이유가 있었군요.
제가 2번으로 생각한게 돌입전류의 스트레스라는게 tv같은 나름 고전력을 사용하는 가전 같은 경우는 해당된다고 생각했지만 인두기는 비교적 소용량이라 크게 생각을 안했습니다만 결국 해당된다고 보여지는군요.
그리고 Live 선이라는게 교류 인입선에 해당되는 것입니까?
DC야 +선에 연결하면 되는것이고 교류는 동일한 사이클리 반복하는 구조인데 그런 구분이 있을수 있습니까?
제가 전공이 아니다보니 너무 기초적인걸 모르는것 같습니다..ㅜㅜ
'N'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L이 바로 Live입니다. 보통 AC 2선은 돌려서 꼽아도 전혀 문제없이 동작합니다만 뉴트랄극은 라이브극의 전압기준점이 되고 많은 경우 접지극과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번 미국 내수제품을 직구해서 구입했는데 말씀하신대로였습니다.
3구 220v는 별도로 접지단이 있으니 2구 110v와 좀 다르지않나요?
스위치 망가질 확률도 높구요...
그리고 높은 암페어를 견디는 스위치는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