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주 2015-06

esata의 경우 보기보다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또 컴에 따라서 재부팅할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대용량이 아닐경우 use2.0 포트를 사용해도 됩니다.
용도에 따라서 달라질것같습니다.

대용량의 경우 = 속도위주 esata
호환성의 경우 = usb3.0
기타 일반적인경우 (최대 20기가이하의 화일을 복사등해야할경우) = usb3.0

esata의경우 포트가 없는경우 메인보드 sata에 직접 연결하여도 됩니다.

김민철GC 2015-06

3TB~5TB가량의 대용량입니다... 좀더 고민해봐야겠네요..

김주영in대전 2015-06

많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USB3.0은 호환성을 조금 걱정해야 합니다. 저렴한 제품들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문제입니다. esata의 경우는 활용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호환성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USB만큼 편리하진 않습니다. 따라서 자주 사용하는 것이라면 USB3.0 제품이 낫고 가끔 사용하고 대용량 전송이 주가 된다면 eSATA 방식이 낫습니다. 물론 함께 지원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만... 많은 제품을 사용해보진 않아서 장담은 못하겠습니다만 10만원 이하에선 쓸만한 제품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dock 자체에서 1:1 복사를 지원하는 제품들은 조금 더 비쌉니다.

김민철GC 2015-06

2베이 + ESATA, USB3.0 + HDD복사
http://www.newegg.com/Product/Product.aspx?Item=N82E16817707361&cm_re=startech-_-17-707-361-_-Product

2베이 + USB3.0 + 냉각팬
http://www.newegg.com/Product/Product.aspx?Item=N82E16817707338&cm_re=startech-_-17-707-338-_-Product

1베이 + USB3.0, ESATA + 냉각팬
http://www.newegg.com/Product/Product.aspx?Item=N82E16817707385&cm_re=startech-_-17-707-385-_-Product

1베이 + USB3.0 + USB허브
http://www.newegg.com/Product/Product.aspx?Item=N82E16817707330&cm_re=startech-_-17-707-330-_-Product


제가 보고 있는 모델들입니다..

김준연 2015-06

AHCI 모드로 작동하는 eSATA는 핫플러그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USB처럼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재부팅이 필요한 상황이 옵니다. 더군다나 케이블 길이 제한이 훨씬 큽니다. 대신 그냥 내장형 스토리지와 똑같이 쓸 수 있다는 편리성과 함께 성능의 안정성이 장점입니다. USB 3.0은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Renesas 컨트롤러 카드를 사고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핫플러그로 자주 써야 할 때는 좋습니다. 성능도 그런대로 좋습니다. 대신 약간의 신뢰성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김민철GC 2015-06

네.. 나름 장단점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