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스트 OS 의 파일 용량 증가.
게스트 OS 에 윈도우 7을 설치 하였습니다.
가상하드 파일인 VHD 파일이 처음에는 10G 내외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파일이 15G 까지 증가 되었습니다.
500G SSD 하나에 40개 게스트OS 돌렸는데, 지금은 300G SSD 두개에 나눠 돌리고 있습니다.
향후 얼마나 파일이 증가 할지 몰라 노심 초사 하고 있습니다.
게스트 OS 에서 하는 작업은 인터넷 서핑이 전부 입니다.
별도 파일 저장이나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VHD 파일이 왜 증가 할까요?
이 VHD 파일을 최초 생성할때 정적으로 생성 할 수 는 없나요 ?
VHD 파일 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2. RAM 의 과소비.
게스트 OS 당 4G 의 램을 부여(OS: WIN7 ) 하여 40개를 돌리다 보니 총 160G 가 필요하여,
8G * 24 풀뱅크로 돌리고 있습니다.
수십대의 가상머신이 추가적으로 더 필요해 서버 하나 구축하는데... 이 램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SSD를 활용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는지요?
단순히 C드라이브를 SSD로 하고 용량을 넉넉하고 놔 둔후, 가상 머신 생성할때 메모리를 동적으로
하면 되는건가요 ?
아니면 별도SSD를 달아서 이 디스크만 가상화 니들이 써라 라고 지정할 수 있나요 ?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1. 용량이 계속 증가하는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예상하기로는 캐쉬파일들과 업데이트인데... 확실한건
사용자에게 '어떻게 쓰고 있어요?' 라고 물어보고 패턴을 분석(?)해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가상머신 만들기로 만들지 마시고 가상디스크 만들기를 하시면 정적, 동적 선택이 가능합니다.
따로 만들고 갖다 붙이시면 될 것같습니다. 대수가 많으면 좀 귀찮지만 어딘가에 자동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_^);;
2. 우선 SSD와 메모리의 관계가 이해가 잘 안 갑니다. 메모리는 메모리고 SDD는 SSD인데...
어디선가 줏어듣기로 윈도우 동적 메모리가 좀 불안한 부분이 있다기에 저는 안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 인터넷, 문서 작업이 전부라면 4기가가 아니라 3기가로 줄여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우선 모두 3기가로 줄인 후, 사용자가 요구할 경우에 부분적으로 증설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라지더라도 용량을 반환하지 않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다시말해 초기에 10기가였던 시스템에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12기가로 늘어난 것을 확인 후
프로그램을 지우면, 시스템은 10기가로 인식하지만 VHD는 10기가로 돌아오는것이 아니라
12기가로 그대로 존제하고있습니다. 관련내용을 검색해보시면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1. 사용 패턴은 100% 인터넷 서핑이 끝 입니다. 창은 1개만 열수있습니다.
2. 가상디스크...아.... 이게 이제서야 기억나네요.... 뭐가 좋다고 동적확장을 선택햇나 모르겟습니다.
이번에는 "고정크기" 로 선택 해야겠네요.
3. 메모리에서 동적메모리로 선택을 하면 시스템에서 부족한 메모리를 하드에 할당하여 쓴다 들었습니다.
..이건 역시나 동적메모리 이야기 인데, 저도 정적 말고는 쓰고 싶지 않아서요.
실제 메모리 증설 말고는 답이 없네요.
4. 미친척하고 윈도7에 2기가 할당 하려 하는데... 많이 버벅 될까요?
한번 수정하면 수십번을 반복작업해야 해서 귀찮네요
다만 10GB 면 10GB 고정해서 쓰는거라 VM 내부에서 디스크 부족이 발생할 수있습니다. 동적 확장의 thin 방식에서는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vm 내부의 파일을 지우더라도 용량은 반환하지는 않지만,
vm을 내린 상태에서 반환된 여유 공간의 삭제 (reclaim disk)과정은 가능합니다.
2. ssd disk 를 별도의 ram 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없고, guest 가 windows 라면 fixed size memory 가 아닌
dynamic memory 로 설정하시면 여유 메모리를 조금 확보할 수 있습니다. dynamic은 부족한 메모리를 하드에 할당하는 방식이 아니고,
vm 에서 반환 한 여유 공간의 메모리를 호스트 리소스에서도 같이 할당 하거나 반환 해주는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