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에디션 시피유라서 3.7GHz로 오버해서 쭉 사용했읍니다.
아마 하루에 두시간 꼴로 사용한 정도로, 그닥 혹사시킨적은 없는 컴인데,
며칠전에 그래픽 카드를 교체하면서 벤치를 돌렸더니, 턱없이 낮은 점수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시스템 전반의 성능을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확인했더니, 메모리 성능도, 시피유 성능도
제 성능의 딱 절반만 나오더군요. 그동안 이상증세를 전혀 눈치 못채고 사용하던 컴이라 더 황당...
그래서 시피유를 페넘2 720으로 바꿔 끼우고 벤치를 돌려보니 여전히 성능이 반토막입니다.
일단 시피유는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이번엔 보드를 급히 구해와서 바꿔봤더니,
이번엔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오더군요. 결국 문제는 보드였다는 얘긴데...
벤치 프로그램 돌려보기 전까지는, 웹질 정도만 하고 있어서 제성능이 다 안 나온다는걸
몰랐을 뿐, 보드의 고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멀쩡하게 돌아가고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지요?
보드 바이오스를 뭔가 단단히 잘못 건드린걸까요? 아니면 칩셋이 익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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