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당장 플러그를 꽂게 되는 콘센트와 거기에 연결된 전선 자체의 물리적인 한계용량이 있겠고, 다음으론 그 콘센트/전선이 연결된 차단기의 용량을 살펴봐야겠죠.
보통 각 가정에 있는 배전반 보시면, 메인 차단기가 있고 거기서 여러개의 서브 차단기로 나뉘어서 집안 일정한 구역에 하나씩 할당이 됩니다. 메인 차단기의 용량은 계약용량에 따라 다를테구요..
즉, 콘센트나 전선 등 전기기구 자체의 한도가 예를 들어 15A라고 해도 그 콘센트가 연결된 차단기엔 다른 콘센트나 전등 기타 등등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콘센트 하나에서 15A를 넘어가기 전에 동일 차단기에 연결된 전체의 사용량이 차단기 용량을 넘으면 우선 차단기가 떨어지죠. (에어컨이나 대형 냉장고 등 전기를 특히 많이 먹는 기기는 애초에 차단기를 따로 두고 단독으로 전용 배선을 하는 이유입니다.)
즉, 해당 콘센트가 연결된 차단기가 어느 부분을 커버하고 있고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부터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보통 2 kw 정도가 한계라고 봅니다.
그 이상은 ..
한쪽 콘센트에서 전기 마구 끌어다 쓰면 다른방 콘센트에 전기가 부족해지는게 아니라
나중에 한꺼번에 전기가 끊기던가 할겁니다.
한 가구의 최대 양이 있으니 그 양을 넘어가면 문제가 생기겠지요
자세한 내용은 다른분이..
그 외의 용량을 연결해야 하는 경우는 직접 연결해야 하구요. 전선도 더 굵어져야 합니다.
한쪽에서 몰아 쓰면 당연히 열이 많이 나서 위험하겠죠...
분산분산 하는 이유가 다 그런 이유겠죠
보통 벽에붙어있는 2구 콘센트 합쳐서 15A 겠지요?
분산하려면 다른방에서 끌어와야겠네요 @@
또 간혹 벽 앞뒤로 콘센트가 있는 경우는 1회로의 선을 2군데로 분기하는 경우도 있읍니다
이런 경우는 조심해야합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확인하세요.
물론 당장 플러그를 꽂게 되는 콘센트와 거기에 연결된 전선 자체의 물리적인 한계용량이 있겠고, 다음으론 그 콘센트/전선이 연결된 차단기의 용량을 살펴봐야겠죠.
보통 각 가정에 있는 배전반 보시면, 메인 차단기가 있고 거기서 여러개의 서브 차단기로 나뉘어서 집안 일정한 구역에 하나씩 할당이 됩니다. 메인 차단기의 용량은 계약용량에 따라 다를테구요..
즉, 콘센트나 전선 등 전기기구 자체의 한도가 예를 들어 15A라고 해도 그 콘센트가 연결된 차단기엔 다른 콘센트나 전등 기타 등등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콘센트 하나에서 15A를 넘어가기 전에 동일 차단기에 연결된 전체의 사용량이 차단기 용량을 넘으면 우선 차단기가 떨어지죠. (에어컨이나 대형 냉장고 등 전기를 특히 많이 먹는 기기는 애초에 차단기를 따로 두고 단독으로 전용 배선을 하는 이유입니다.)
즉, 해당 콘센트가 연결된 차단기가 어느 부분을 커버하고 있고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부터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