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를 활용하는중 궁금점이 생겨서 문의 드립니다
일반적인 GPU 활용한 연산지원이라는게
기존에 사용중인 CPU 자원을 다 가따 쓰면서 모자란 부분은 지원하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게 맞는거 아닌가요???
특정 SW 에서 GPU 를 지원한다고 하여 테스트 중인데
한 예로 CPU 10 core 쓰던가 아님 GPU 만 쓰던가...이런식으로 연산이 진행이 됩니다.....
문의해보니 CPU or GPU 라고 하시는데
GPU 를 사용한다는 의미가 보통 CPU and GPU 아닌가요??
보통 GPU에서 연산 다 처리하고
CPU가 제어만 해주는 정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Open-CL의 체계화로..
GPGPU의 연산속도가 CPU에 비해 말도 못할 정도로 빠르거든요.
이게 SW 가 CPU 로 해석하다 특정 부분만 GPU 로 넘기는게 아니라 그냥
죽어라 GPU 만 쓰길래 뭔가 좀 이상해서 문의 드렸습니다
GPU로 작업을 넘겨 GPU에서 다시 계산한값을 넘겨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걸위한 SDK있구요..
조사해보니 데이터 입출력때문이라는데 예상외로 많이 CPU먹더라는..
실제 구성된 시스템을 보니, CPU와 메모리 요구사양이 한참 높더군요. 심지어 I/O 쪽도 꽤 높은 사양을 충족해야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오더군요..
계산은 GPU가 CPU는 연결정도만 한다고 보셔도 됩니다..
일단 GPGPU라는 자체가 놀고있는 GPU에 일을 넘겨서 CPU의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니까요..
물론 CPU와 GPU를 동시에 굴리는 방식으로 개발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동영상 코덱중에 그런식으로 개발 했던 곳도 없지는 않고..
하지만 최적화 입장에서, CPU와 GPU간 데이터 통신은 줄이거나 숨겨야 하는 병목지점인데다
더해봐야 그닥 크지 않은 CPU 연산 자원을 쥐어짜기위해
굳이 데이터크기나 여러 조건을 다 고려해가면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수고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