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서... 예전에는 분명히 콘덴서라고 불렀는데... 요즘에는 캐퍼서티 라고 부르더군요.
책 보다가 모르는 명칭이 나와서 한참 헤맸습니다.
후배(라고 부르기는 좀 그래요. 전 학부는 인문계... 대학원만 전산과 나와서...)에게 왜 그렇게 부르냐고 물어보니, 2차 전지랑 콘덴서를 통합하는 명칭이랍니다.
각설하고, 전해 콘덴서는 습전지(자동차 배터리 등)에 해당하고, 솔리드는 충전건전지에 해당합니다.
자동차 배터리 등 대형일 때는 모르겠는데요...
소형일 때는 확실히 솔리드 타입이 좋다고 합니다. (같은 회사 제품일 경우)
솔리드라기 보단 폴리머커패시터라고 부르는게 쉬운 구분법입니다. 실질적으로 내부 구조는 요즘의 폴리머전지와 거의 유사합니다. 콘덴서라고 부른 건 아마도 일본에서 배운 탓?
그리고 폴리머커패시터가 물론 모든 특성이 전해보다 좋지만 내압이 낮고 용량이 작으며 비쌉니다. 그래서 주로 DC/DC 출력단에 많이 사용됩니다. 내압과 용량이 모두 필요한 곳에는 주로 전해를 쓰고요.
메인보드에서 폴리머 커패시터가 적합한 부분은 CPU나 RAM전원부 정도입니다. 그것도 출력측이죠. 다른 부분들은 온도가 높아질 일도 없고 고주파 특성이 좋을 필요도 없는 부분이라 그냥 장수명 전해 정도면 충분합니다.
단점 비싸다
물론 동일 회사 제품일 경우 솔리드가 내구성이 조금 더 좋은 편이고 성능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단점은 비싸다. 장점은 가격적인 면을 뺀 나머지 다요.
1개는 당근 안되고 1K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영하 30도에서 영상 80도까지 안 뻗는 보드 만들어달라고 하심 될 듯합니다.
책 보다가 모르는 명칭이 나와서 한참 헤맸습니다.
후배(라고 부르기는 좀 그래요. 전 학부는 인문계... 대학원만 전산과 나와서...)에게 왜 그렇게 부르냐고 물어보니, 2차 전지랑 콘덴서를 통합하는 명칭이랍니다.
각설하고, 전해 콘덴서는 습전지(자동차 배터리 등)에 해당하고, 솔리드는 충전건전지에 해당합니다.
자동차 배터리 등 대형일 때는 모르겠는데요...
소형일 때는 확실히 솔리드 타입이 좋다고 합니다. (같은 회사 제품일 경우)
그리고 폴리머커패시터가 물론 모든 특성이 전해보다 좋지만 내압이 낮고 용량이 작으며 비쌉니다. 그래서 주로 DC/DC 출력단에 많이 사용됩니다. 내압과 용량이 모두 필요한 곳에는 주로 전해를 쓰고요.
메인보드에서 폴리머 커패시터가 적합한 부분은 CPU나 RAM전원부 정도입니다. 그것도 출력측이죠. 다른 부분들은 온도가 높아질 일도 없고 고주파 특성이 좋을 필요도 없는 부분이라 그냥 장수명 전해 정도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