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에 허브에 허브에 허브를 달아서 쓰는 곳을 발견했는데,
누가 그걸 보더니 허브에 허브를 이어서 다는건 제한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좀 찾아봤더니 한국쪽은 못 찾고(...) 일본쪽에서 자료를 찾았습니다.
이 자료에 의하면 10M 네트워크에서는 허브가 4단까지,
100M 네트워크에서는 허브가 2단이 한계라고 써 있는데요.
(아니 그 전에 카스게이트가 뭔지 모르겠...)
이런 제한이 있었나요?
10M 네트워크라니 2000년도에 군대에서 본 더미허브 말고는 본 기억도 없기도 하고...
저렇게 줄어든다면 기가빗 네트워크에서는 허브를 아에 달지도 못 할 것 같은데
저런 제한이 있는지는 몰랐었습니다.
...질문으로 올렸는데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_@
제품스팩을 보시면 최대 몇대까지 연결해서 몇개의 포트로 운영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물론 확장이 가능한 모델에 한하고
확장이 안되는 모델도 있습니다.
스택은 물리적인걸 논리적으로 한개로 묶어서 사용하는걸 말하고
캐스케이드는 그냥 거리 확장이라고 보셔야 할겁니다.
허브->허브->허브->허브 ... 식으로 내려가는 구조는 가급적피하고
허브 - 허브+허브+허브+허브
즉 허브한개의 하위 여러개의 허브를 물리는 방식으로 계획합니다.
저도 일반적으로 4단까지라고 알고 있습니다.
허브와 스위치는 다르니까 뭔가...
7개홉까지는 괜찮다라는 소리도 있습니다. 총 8대를 연결한다는 소리죠
https://supportforums.cisco.com/discussion/9720961/switchhub-cascading
확실히 허브-허브-허브-무선공유기-IP전화기 이런 식으로 놓으니 전화 발신은 되는데,
착신이 잘 안되는 현상이 있긴 하더군요.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해서는 안되는, 피해야 되는 구성이라고 말씀드립니다.
향후 장애가 나면 원인이나 위치를 찾기도 힘들고 파급되는 영향이 크죠 (특히 중간에서 뻑가버리면)
장비를 하나 건널때마다 시간이 지연됩니다.(장비마다 처리속도가 다릅니다.)
이러한 시간지연이 누적되면 정상이던 패킷이 불량패킷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불량패킷이 많아지면 전체적으로 네트웍성능저하가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