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서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다고
제품에 먼지 가득차고 스크래치 있는 물건을 보내주고
사용상 문제 없으니 교환도 않되고 환불하면 배송비를 내라고 하는데
파트를 구입하면 항상 이런건가요?
"DELL은 외형 및 기능에 있어서 새로운 것에 상당하는 DELL이 인증하는 부품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 ....
견적서에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다고
제품에 먼지 가득차고 스크래치 있는 물건을 보내주고
사용상 문제 없으니 교환도 않되고 환불하면 배송비를 내라고 하는데
파트를 구입하면 항상 이런건가요?
"DELL은 외형 및 기능에 있어서 새로운 것에 상당하는 DELL이 인증하는 부품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델은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리퍼의 경우는 견적서 파트번호 보시면
리퍼번호로 따로 구분 가능할것입니다.
하지만 리퍼도.....
창고에서 오픈되어 먼지 가득 먹은게 아닌
수리 혹은 정비하여 새 제품과 거의 유사한 상태가 리퍼라 생각되는데....
이런경우 저라면... 본사와 한판 붙을꺼에요....^^
하지만 사람 말은 양쪽을 다 들어봐야 하니 판매자와도 얘기해 보세요.
편법이긴 한데
정 문제다 싶으시면 판매자에게 DOA 처리해달라고 하여 새제품 교환받으세요.
추가로... 견적서에 나온..... "새로운것에 상당하는"...이란 리퍼라 할수 있겠지만
먼지 가득 먹고 스크레치 많은것은
리퍼가 아닌 기능상에 문제없는 C급 중고라고 생각됩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데로 저도 생각되는데
정책이 그렇다고 견적서에 저렇게 쓰여 있으니
그냥 쓰거나
사용에 기능적으로 문제 없으니 환불 하더라도
배송비는 내야 한다네요
이번주내내 그놈의 정책 이야기로 힘들군요
애플도 수리비용을 새제품가격의 95%를 내라 하는통에
한국에만 이러는 거겠죠?
견적서와 DELL Order# , 파트# 확인이 필요할거 같긴 하네요.
수령 제품 사진을 메일로 전달 했더니, 제품 상태가 심하다고 하시네요......쩝....
아무튼 파트 구입은 리퍼 수준이고 새 제품이 아리다는 걸 돈내고 배웠습니다.
그래도 델사는 애플사처럼 막장으로 장사만 하는 회사가 아니여서 다행 입니다.
델사가 실망 시키지는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