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중 2015-07

엇 신기하넹...
답변이 없기에 짧게 달아요.

우선 제가 전문은 아니다보니....
요즘 영화등의 편집을 보면
대용량 원본으로 편집하지 않습니다.

저용량 파일로 편집하여 최종 4k정도의 영상을 만들어낼것이고요.
그러나 대용량으로 하면 이동 시키기도 힘들고하여
일단은 저용량으로 가편집후 최종 대용량과 싱크를 맞춰 배급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싱크를 맞추는 뭔가가 있겠죠.
자기 분야이신분들은 아실텐데.....

김황중 2015-07

숙제....^^
그럼 상영도 되기전 영화가 유출되었다면
유출자는???

이길원 2015-07

아마 없을것입니다
필요성이 없어 그럴것 같습니다.

김황중님이 말씀하신 부분이면 어떻게 툴을 개발할것인가가 쉽게 그려지는데 글쓰신분이 말하신기능은 용도도 없을 뿐더러 개발도 난해하겠네요

조병철 2015-07

비디오나 오디오를 다루는 프로그래램은 시쳇말로.. 만들기가 "개"같기 때문에.. 개발은 무리구요..

수작업으로 싱크를 맞추시는 편이 빠르고 쉬우실 것입니다

무아 2015-07

원본 동영상에 타임스탬프가 들어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사진파일 같은데 보면 EXIF 정보처럼 동영상에도 타임스탬프 같은 것을 넣어줄 수 있는데 이것이 유지되어 있다면 가능할 겁니다.

또는,
원본 동영상을 프레임별로 비교해서...
이런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지..
간단하게 예를들자면 고화질 영상이든 저화질 영상이든  ffmpeg  같은 걸로 썸네일 이미지들을 쫘악 뽑은 다음에 프래임별로 매칭을 시켜보면 됩니다. 스크립트로 가능할 겁니다..

또는,
비디오 핑거프린팅 기술을 써서 구현할 수 도 있습니다.
참고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SoS9bzpo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