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영 2015-07

조금은 상세한 내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만...

일단 말씀하시는 내용 상 이미 기구축된 클라우드 서버팜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클라우드 서버가 구축된 플랫폼에 오브젝트 스토리지(DAS, SAN, NAS)로 붙여서 repository로 구성할 수 있겠네요.

지금 필요하신건 SAN, DAS, NAS에 대한 구분이아니라 어떤 클라우드플랫폼인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단순히 수많은 클라우드 서버팜에서 고객용 또는 서비스용 VM에 대한 repository를 백업용도라면 이더넷기반의 NAS로 백업하는게 어울릴 것 같네요.

이병영 2015-07

추가하자면 각 클라우드용 서버에 직접연결된 스토리지는 서버에 장애가발생 할 경우 애매한 장애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고민거리가 너무많아요 클라우드~~~~~

윈도우10 2015-07

네 맞습니다. Guest VM repository 확장과 백업이 목적입니다. 아직 어디에 비중을 둘지 결정은 못하고 있지만요...

박 2015-07

오픈스택에서하는것처럼 VM과 백업용을 둘로 나눠보심은 어떨까요?

오픈스택에서는 VM용의 빠르고 비싼 스토리지(SAN)노드로 cinder, 느리지만 안정적이고 대용량의(NAS) swift노드를 제공합니다.

운영중인 이더넷이 10G이상이라면 굳이 SAN으로 할필요없이  NAS로 하셔도 대역폭은 충분할듯합니다.

이병영 2015-07

저또한 궁금한 점은 현재 운영하고계신 클라우드 플랫폼이 상용기반의 플랫폼인지 오픈소스기반의 플랫폼인지도 중요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잘 알고계시겠지만 상용 플랫폼은 선택의 폭이 넓어지겠지만 오픈소스기반으로 자체개발할 경우 상용 플랫폼보다는 개발과 고민거리가 많습니다. 또한 구성에 따라 다양 방법론이 나오기 때문에.... 참 애매하죠;;

요즘 트랜드(?) 또는 제가 알고 있는 지식선에서는 상용 클라우드 플랫폼 보다는 오픈소스로 자체개발한(openstack 기반) 플랫폼을 이용한 고객들이 대다수일 것 같은데요. 이런 문제를 대부분 백업용 스토리지(분산형)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팟(호스트, primary storage)를 생각해서 팟당 Guest VM의 용량을 사전에 산정하신 뒤 향후 확장, 백업에 대한 고민만 좀더 보태면 인프라에 대한 방향, 방법적인 부분들이 어느정도 도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