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장터에서 구입한 2도어형 냉장고입니다.
원채 싸게 내놓아서 구입은 했는데 주인도 이미 밝혔지만 냉동실은 성능 죽이는데 냉장실이 영 제성능이 안나오네요.
지난주 토욜에 구입해서 냉장고 문 열어놓고 5일을 놔두고 오늘부터 가동한겁니다.
보통 냉동실은 잘되는데 냉장실이 잘안되는 경우 냉기가 도는 통로에 얼음이 얼어서 이걸 녹여주면 되는 간단한 고장이라는 글을 봐서 이경우도 그런줄 알았는데 저처럼 5일동안 문열어두고 전원도 않넣었는데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걸 봐선 돈들어가는 큰고장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빨간 상자안처럼 온도도 최고로 올려놓았고 냉매가 나오는 빨간상자안의 구멍에 손을 대봤지만 냉매가 시원하게 쏟아지는 느낌이 전혀없습니다.
그렇다고 냉장실이 아예 가동을 안하는건 아닙니다만 제 역할을 다하는것은 아니군요.
이런 고장은 어디가 문제고 만일 수리를 한다면 비용이 얼마나 나올까요?
5만원 이상 나온다면 아예 새상품을 알아보려고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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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치가 저 정도로 돌아갔다면 고장난거 같은데요?
저 스윗치 검정마크가 녹색 재일 두꺼운데 놓아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즉 90도 정도 더 돌려야 최대 같아 보입니다.
전 초저녁에 자고 지금 일어났습니다.
저 온도조절기가 좀 고장난것 같습니다.
까만점이 녹색 최고지점찍고 더 돌아간겁니다
만일 온도조절기가 문제라면
http://www.busok114.com/product/product_list.asp?type1=3&type2=10
부품을 사다가 갈아껴도 될것 같은데 안되면 2만원 정도가..ㅠㅠ
온도조절기는 냉동냉장에 영향을 미치는 타입이면은 냉동실은 꽁꽁얼어야 합니다....
온도 조절기는 냉동실에도 있고 지금 최대로 해논 상태입니다.
냉동실 성능은 최고입니다.
최대로 해놓았는데 모든게 돌덩어리처럼 단단하게 얼어있네요.
문제,는 그 냉기가 밑으로 내려오지못하는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아마 온도 조절기가 고장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기끄고 냉동실 분해해보면 팬하나있고 아래로내려가는 통로있는게 다일거 같은데요.
통로가 얼어붙기전에 냉동실을 50프로 정도로 사용합니다....
좀전에 기사 다녀갔는데 냉장고 정상이랍니다.
냉장고 냉기가 구석구석 번지는데 시간이 꽤오래걸렸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