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결함으로 판정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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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모사의 일체형 PC입니다.

53대중 9대정도가 빈번하게 증상을 나타냅니다. 

증상은 대표적으로 간헐적인 HDD 인식불량 문제입니다.

1. 사용중 블루스크린 0X0000004F - 디스크 및 케이블쪽 불량이 가장 많은 원인임.

2. 부팅(재부팅)시 HDD 디스크 또는 CD-ROM 인식 불능으로 부팅안됨.

3. 상태점검을 위하여 부하테스트중 다운(재부팅)증상 - OCCP, AIDA64 안정성 검사 등


1~2번의 문제로 작년 8월부터 크레임 처리해서 L모사에서 조치를 취한것은 SATA 케이블 전수 교체 (53대) - 유일한 조치임.

3번 증상을 확인한 후 1박2일간의 테스트 결과 칩셋 방열판이 많이 과열되며, 일체형 PC의 구조상 방열처리가 약함.


원인 예상

1. 과열로 인한 칩셋 오동작 - H61 B3 사용하는 ECS 보드입니다.

2. SATA 전원 용량 부족 - 1.0A HDD를 0.6A 로 교체해서 일단 투입하였습니다. - 테스트 진행중.


리콜 또는 보증기간 연장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관건은 제품자체의 하자쪽으로 협의를 진행해야한다는 것인데..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

그냥 개인용으로 한대정도면 블랙컨슈터 코스프레하면 되겠으나, 53대라는 수량과 영업과 직결된 상황이라 정식 루트를 통해야할듯합니다. 결과에 따라서 제 밥벌이와도 일부분은 연관이 되는거라서.....

여러 회원님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


늘~~ 행복하셔야만 합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문형 2015-07
구매사를 통한 제조사의 조치를 기다릴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납품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서 AS 기간이 현재 5개월 초과되었습니다.
납품된것으로 따지면 8월까지이구요.
보증기간이 초과했다고 제조사에서는 손 놔버렸구요..
8월부터 이 장비를 제가 유지보수계약을 해야하는데... 하자있는 제품을 인계받았다가 고생하고, 돈도 안되는 상황이 될듯해서요.
박문형 2015-07
유지보수 계약 하지 않았으면 안하는게 시간도 덜버리고 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요.

(제조사에서 다른모델로 바꿔 주던지, 부품 바꿔서 해결하던지 해야 하는데 그런 방법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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