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설치씨디도 없고 복구영역도 없고 OEM 정품인증 스티커 (CD키)만 달랑 있습니다.
윈10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는데 정품이 아니라고 뜨네요.
아마 지난번에 복구영역이 날라간 상태에서 새로 설치하면서 불법인증을 한 듯 합니다.
이럴 경우 윈7 레노버 OEM 으로 다시 깔고 정품 인증을 CD 키 가지고 하면 될 것 같은데.. 가능할까요?
그냥 일반 윈도우7 CD로 설치하면서 CD키를 넣으면 설치가 되려나요? OEM CD를 구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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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0시리즈로 가면서 부터는 cd-key가 삽입되어 나와서 스티커도 없어졌습니다(레노보와 통화한결과)
x50 시리즈 이전 버젼이면은 문제없이 될거 같습니다.
모델명이 X 시리즈(씽크패드)는 아니고
아이디어패드 Y460P 입니다.
기억에 구매시 CD는 없었고 HDD 안에 복구영역에 들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슨 버튼 한번 눌러주면 복구되는 형식.. 그리고 노트북 밑면에 윈도우 7 홈버전 라이센스 스티커 하나 붙어 있구요.
MSDN Windows7을 구하세요.. 그걸로 인스톨을 하면서 CDKEY를 물어보면 그냥 SKIP해서 인스톨하세요..
인스톨이 끝나면 KJ툴같은것들을 이용해서 OEM cert(LENOVO꺼면 LENOVO, DELL이면 DELL)를 깔아줍니다..
그런후에 제어판-시스템에 가서 제품키 변경으로 랩탑 밑바닥에 붙어있는 CDKEY를 입력하면 인증이 됩니다..
P.S 며칠전에 복구영역 날라간 DELL과 삼성 랩탑을 저 방법으로 인증시켜서 윈10으로 업그래이드했어요...
같은 버전의 윈도우를 깔고 시디키로 정품인증하니가 그냥 인증이 되어버리네요.
OEM 이라 다른 작업을 해야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싱겁게 끝나버렸습니다.
예전엔 안되었던 것 같은데 MS에서 뭔가 제한을 풀어준 느낌마저 드네요.
회사에서 그런 경우 문제가 되는 적 한번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