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4 Switch 로드밸런싱을 해야할 일이 생겼는데, 인터넷을 검색을 해봐도 안나오고 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아마도 검색어를 잘못 입력한 탓이겠지만요..)
L4 Switch 로드밸런싱 중에 Weight 방식으로 로드를 분산시켜주는게 있는 걸로 압니다.
뒷단에 연결된 서버에 무게를 줘서 로드를 분산시키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이 방법에 Failover 도 가능한가 하는 겁니다.
예를들어 서버 A, B가 있을 경우에 Weight 방식으로 50:50 비율로 설정을 해놓으면
서버 A, B에 각각 똑같은 비율로 로드가 분산될 겁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A서버가 죽거나 장애가 발생되었을때에 살아있는
B로만 접속이 되도록, 그래서 FailOver 가 되도록 할 수 있는지 하는게
궁금합니다.
사실 제가 직접할 거는 아니지만 부탁할때에 이런 기능도 있으니까
이렇게 해달라고 할 요량으로 이것저것 알아봐둬야할 필요가 있어
찾아보니 필요로 하는 답이 잘 안나와서요. ㅠ_ㅠ
고맙습니다.
그 서버가 버티느냐가 문제겠죠. 가중치 방식은 실제 50:50
방식으로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서버가 두대라면 그냥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하면 돠거든요.
TCP 연결이 항상 되어 있어야 하는 경우라서
weight 방법으로 똑같이 양분을 하고 싶은 거거든요.
의문이 드는건 weight 로 한다고 하더라도 별 문제없이
Failover 가 된다는 거죠?
한서버가 죽으면 당연히 다른 서버로 자동 연결됩니다.
L4에서 여러설정이 가능한데 자세한건 모르겠고..
세팅하는걸 옆에서 보면서 여러가지 요구를 했었죠..
저도 이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연결이 TCP 연결이라는 거거든요. 항상 연결이 되어 있는 상태.
vip 설정해서 하는건 알겠는데, 로드밸런싱의 많은 방법이 있고
그중에 라운드 로빈이든 weight 방식이든
한쪽이 죽으면 자동으로 다른 서버로 자동으로
가는거죠?
웹같은경우엔 쿠키나 세션이 있으니 별 문제 없습니다.
클라이언트입장에서는 내가 접속한 서버가 죽으면 페이지가 안열리고, 리프레시 한번 누르면 다른서버로 이미 넘어가게 됩니다.
알테온의 로드밸런싱 알고리즘인데요, 거의 모든 로드밸런서가 이것들을 지원합니다.
로드밸런서의 기본내용들을 숙지하시면 엔지니어와 대화하기 편하실겁니다.
http://mcselee.blogspot.kr/2007/05/alteon-l4-switch-load-balancing.html
5. Load Balancing Algorithm
Round Robin
- Real server로 session을 순차적을 맺어주는 방식
Least Connection
- real server의 open 세션 수를 고려한 다음, 가장 적은 수의 open session을 가진 real server로 session을 맺어 주는 방식.
- 각 real server들이 서로 상이한 resource와 connection에 부수되는 시간과 데이터 양이 서로 다른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Hash
- Clients와 Server 간에 한번 성립된 session을 계속해서 유지해 주는 방식으로 특정 client는 특정 server로만 접속하게 된다.
- 이 방식은 clients source IP address (32 bit) 값을 real server의 대수로 나눈 나머지 값으로 connection할 server 결정
Minimum Missies
- Hash Algorithm과 거의 유사
- 역시 clients source IP address (32 bit) 값을 real server의 대수로 나눈 나머지 값으로 connection할 server 결정
- 그러나, 이 Algorithm은 Cache Redirection에 주로 사용하도록 권장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