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지니 2015-08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읽기는 영향 없으니 쓰기만 보면됨)

15명이 동시에 10분 단위로 10MB를 SSD에 저장한다고치고.. 시간당 900MB씩 쓰기됨

그걸 다시 SSD에서 백업용 디스크에 무압축 증분백업하여 900MB씩 쓰기되고

이과정을 최대 15시간 반복하게됨

그럼 결과적으로 SSD와 HDD에 각각 하루에 약 13GB씩 쓰기가됨

HDD는 애초에 영향이 없고 SSD가 문제가 되는건데 하루 13GB씩 1년이면 약 4.7TB임

요근레 SSD들 호스트 쓰기 보증 용량이 최소 몇백TB임...

결론 SSD도 딱히 영향 없음

엠브리오 2015-08

네트워크가 기가비트로 제대로 동작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ZSNET5 2015-08

지금 시나리오 대로라면 SSD에서는 주로 읽기가 일어나는거니 수명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고..
HDD야 어차피 백업인데 뻑나면 버리면 되지요 뭐..

그런데 10분단위 증분 백업은 좀. 상당히. 많이. 꽤. 과한면이 있습니다.
얼마정도의 용량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전체 데이터를 XCOPY거시면 시간이 10분으로 끝날 가능성은 지극히 낮구요.... 파일이 open되어 있으면 읽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10분이라는 시간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사무실에서는 보통 그날의 작업을 다음날 새벽 1시 쯤에 Sync하고 있습니다.(서비스용 NAS -> 백업용 NAS)

아울러.... 겨우 15명이 문서 몇개 열었다고해서 10MB짜리 데이터를 여는데 30초씩 걸리면 다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디스크의 문제가 확실한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1CPU지창훈 2015-08

답변 감사합니다.  ^^
디스크 상태를 먼저 확인해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