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 2015-08

USB가 96~97년 정도 부터 등장했으니 적어도 펜티엄1은 되겠지요.

신은왜 2015-08

그 정도로 오래 된건가요?

이천풍 2015-08

백패널이 저런 형식이면, ATX 메인보드입니다.
즉, 486보드는 저런 형식이 매우 희귀합니다. (펜티엄이 나온 뒤에 설계된 제품이라야 저런 형식으로 나오니까요.)
초기 펜티엄은 AT메인보드이고, 좀 더 지나서 인텔에서 새로운 칩셋 발표하면서 함께 발표된 형식이 ATX 형식입니다.
요즘 나오는 형식이 바로 ATX 형식이지요.

신은왜 2015-08

최소 486은 아니겠네요.

김승현1 2015-08

펜티엄급인것 같습니다...

신은왜 2015-08

구형은 아닌것 같습니다.
486을 구하고 있는데

이지영 2015-08

일단 USB가 있으면 486은 아니라고 봐야죠.

신은왜 2015-08

동시대에 그런 486은 없는거네요. 아니며 586

이규섭 2015-08

펜티엄 2~3정도로 보이네요.
펜티엄4부터는 내장사운드나 랜정도는 붙어나오기 시작하죠.

신은왜 2015-08

그래도 구형이긴 하네요.

김준연 2015-08

이걸로 메인보드 모델명까지 맞추라는건 복면가왕에서 노래 한 소절도 부르지 않은 복면 쓴 사람을 맞추라는 것과 같은 난이도입니다. 대충 펜티엄 초기형~잘하면 펜티엄 프로 정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이유는...

- ATX 방식
- AC'97 오디오 커넥터 없음
- USB 포트가 딱 두 개

조병운 2015-08

흠...대단한 합니다.일단 486아닌거군요..

신은왜 2015-08

맞는것 같습니다.

테돌아이 2015-08

보드를 보여달라고 하면 되지 않나요?
왜 뒷편만?

신은왜 2015-08

이게 사연이 좀 있습니다. 원래 판매자분의 아내분이 전화 주신 거라서.....
애기 때문에 못 열어 본다고 ㅎㅎㅎㅎ

김우진 2015-08

같은 케이스를 쓰는 옆의 컴은 AC97, MIDI 출력까지 있으니 소켓370 시절이라고 보고,
동시대의 컴중에 백패널 레이아웃이 저렇게 생긴건 KX7-333R 이 있습니다. 소켓7 이죠.
아니면 사운드가 없는걸로 봐서 소켓370 듀얼보드일 수도 있겠군요.

신은왜 2015-08

매의 눈이시네요. 천리안 을 생각나게 하는

ZSNET5 2015-08

USB가 있으니 486일 수는 없고...
파워서플라이에 아웃풋이 있는 걸로 봐서는 ATX가 아니라 AT인것 같습니다.
백패널의 형식으로만 보면 펜티엄 초기형 또는 펜티엄 프로로 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신은왜 2015-08

당시 USB는 없다라는게 맞는거네요. 확실히

박문형 2015-08

뚜껑 열어보는게 재일 빠릅니다.

맨처음 저형태의 I/O를 사용한보드는 팬티엄프로(인텔비너스정도) 입니다.

모델만 수 백가지 나올듯 합니다.

신은왜 2015-08

안그래도 판매자 분이 오시면 열어 봐 주신다고는 했습니다.
구형은 구하기 힘드네;요.

김정달 2015-08

대충 펜티엄3후기 모델인것 같습니다. 포트들이 칼라로 구분되어진것보면
via 694보드 정도

서정욱 2015-08

포트는 시리얼 두개에 패러렐 하나로 보입니다.
파워가 CPU위를 덮으면서 나름 공간 절약하는 구조인데,
쿨러 높이가 낮고, 발열이 적었을 무렵의 구조입니다.

펜2는 슬롯 형식이었으니 소켓으로 전환된 펜3 700~1200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쓰던거는 AMD 1.2GHz  였던듯...

s손주현s 2015-08

제가봤을땐 펜티엄3 정도라 보여집니다.
대충 저 시절에는 파워에 모니터케이블을 직결해서 썼거든요.
usb는 1.0이고 dsub만 되는 그래픽카드,
모뎀이 없고 랜카드가 있는 걸 보면 adsl  한참 나오던 시기가 또 펜티엄3 시절이었고요..
리얼텍8139 100M 랜카드일테고요 저렇게 밑으로 치우쳐서 랜소켓이 있으면 거의 리얼텍이죠.
중간쯤에 있으면 8~9만원하던 3com tpo
현대 멀티캡 같은데...

김정달 2015-08

왠지 랜카드는 리얼택 10M 까리같은데요 그래픽 리바 TNT정도??

김동수P 2015-08

뒤에 보시면 포트에 색이 들어가있죠?
저런 색이 들어간 형태는 펜티엄2-3 슬롯형 후반기에 등장합니다. (소켓370으로 넘어가는 무렵 등장)
대충 봐도 펜티엄3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