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액세스 타임만 조금 빠르고 보증기간만 길 뿐입니다. 개인용 P2P라면 '좋은 하드디스크'가 아닌 '폐급 직전 하드디스크'를 쓰는게 원칙입니다. 어떤 하드디스크를 쓰건 P2P를 버티는건 한계가 있다는 뜻이며, 그냥 고장나면 버린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게 개인용 P2P용 캐시 스토리지의 정답입니다.
기업용 하드를 내구성과 연관지어 생각하시는데, 실은 장애발생시 대처를 위한 펌웨어가 달라요.
기업용 데스크탑 하드는 장애발생시 대처가 다른데, 특히 RAID 콘트롤러와의 궁합등을 보면,
일반 하드는 배드섹터등이 생기면 몇분이 걸려도 꾸역꾸역 해당 섹터를 이동하려고 하는데 반해,
기업용은 하드 펌웨어가 스스로 몇초 이내에 섹터 이동이 다 안되면 일단 콘트롤러에 장애대처를
넘깁니다. 기업용 환경은 서비스 중단이 더 문제가 되니까요.
2.5" 규격으로 기업용 sata 디스크는 없습니다 죄다 SAS규격이지요
사실 기업용이라고 부르는 기준이 참 웃긴거라서.... "기업용" 이라는 단어를 해석을 하기 나름입니다
메인스트림 제품보다 조금더 내구성이 좋은 제품들을 제조사에서 만들어 팔고있습니다
보통 무상 보증기간이 메인스트림 제품보다 좀 더 길지요
말씀해주신 내구성이 좋은 제품에는 어떤 제품이 존재하나요?
일단 WD의 Black이 있는 것 같은데, 더 나은 수명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답변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기업용 데스크탑 하드는 장애발생시 대처가 다른데, 특히 RAID 콘트롤러와의 궁합등을 보면,
일반 하드는 배드섹터등이 생기면 몇분이 걸려도 꾸역꾸역 해당 섹터를 이동하려고 하는데 반해,
기업용은 하드 펌웨어가 스스로 몇초 이내에 섹터 이동이 다 안되면 일단 콘트롤러에 장애대처를
넘깁니다. 기업용 환경은 서비스 중단이 더 문제가 되니까요.
기업용=내구성 이런 등식은 100% 맞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기업용이라면 내구성과 긴 보증기간이 떠오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