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타블렛은 3g같은거 sk나 kt에 신청하면 전화로도 쓸수있다고하는데
전화사용의 편의성은 둘째 치더라도
비싼 핸드폰 가격을 별도로 내고, 약정시 몇개월간 쓸데없는 서비스 신청한다든지 하는거 없이
전화,문자도 하면서 태블릿으로 화면도 크게 쓸수있는걸까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긴하겠습니다만...
기기 값에 대한 부분이 없다면 통신사내맘대로에 기기변경도 용이하고 그럴거 같아서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전화 신청 않해도
데이타 함께쓰기 (무료)만 신청해도 문자는 가능하고요.
타블렛이 밧데리가 변강쇠라
가끔 타블렛으로 유심 바꿔서 전화로 사용하긴 합니다.
기분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한손으로 타블렛 들고 뭐 되는일이 있어야지요. 불편 정도가 아닙니다.
주 용도가 노트북 대용 원격 지원이였는데
지금은 출퇴근시 강의 수강이네요.
타블렛 전화기를 사용할때의 가장 큰 장점은 (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 화장실갈때 책상에 전화를 두고가도 뭐라 그러는 사람이 없다.
타블렛을 들고 소변보기 힘들겠죠? 대변은 뭐 가능하다 쳐도......
2. 식사할때 책상에 전화를 두고가도 뭐라 그러는 사람이 없다.
보통 식당은 식탁이 좁아서 타블렛따위 놓을 자리가 없죠 ^^
어짜피 전화는 아쉬운 사람이 하는거니까요 ^^
반면에 타블렛 전화기를 사용할때의 가장 큰 단점은 화면이 큰 만큼
업무가 수월해져서 업무외시간에 업무요청이 자꾸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