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관리자 로드율에 대한 질문입니다.

듀얼cpu   
   조회 5271   추천 0    

실행 조건은 윈도우 7 에 4770K로 4C8T를 사용 중입니다.
 
 
 
 
 
 
위의 상태는 50이라고 하겠습니다.
sw에서 가용할 수 있는 코어를 1개로 설정했을 시에 보여주는 로드율입니다.
현재도 작업을 진행 중이며, 8개의 스레드에 작업을 고루 뿌려줍니다.
(정확히는 1,3,5,7번 코어에 집중적으로 뿌려지는군요.)
 
 
 
 
 
 
 
위 상태는 100이라고 하겠습니다.
1개의 코어를 (애초에 1코어밖에 못 씁니다.) 사용하는 작업에서 보여주는 로드율입니다.
50과는 다르게 100은 1개 코어에 작업을 몰빵하네요..
 
 
작업관리자에서 보여주는 로드율은 시간의 개념입니다.
어떤 태스크가 10초 중에 5초를 연산에 쓰고 있다면 50%의 로드율을 보여준다고 알고 있는데요...
왜 똑같이 1코어를 사용하는데 로드율이 다르게 나올까요.
 
 
50의 경우에는 1코어만 사용하라고 했는데 8스레드에 작업을 골고루 분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100의 경우에는 1코어만 사용하라고 했는데 8스레드에 작업을 분배하는 것이 아니라
1개 스레드에만 작업을 100% 할당합니다.
 
 
이것은 도대체 무슨 차이이며, 왜 이런 차이가 벌어지는지 궁금하네요.
50에서 돌리는 프로그램은 애초에 다중코어를 지원하도록 만들어진 sw고,
100에서 돌리는 프로그램은 온니 1코어만 사용하는데.. sw 설계에 따른 차이인가요?
 
 
 
2cpu 여러분들께.. 질문드려 봅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AKA지니 2015-09
그림이 엑박....
     
듀얼cpu 2015-09
저는 익플/크롬 둘다 잘 보입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AKA지니 2015-09
크롬 파폭 익스 셋다 안보임
               
듀얼cpu 2015-09
고쳤습니다.
박문형 2015-09
이제 보입니다..

프로그램 만들때 멀티코어를 사용할수 있게 만들었느냐 아니냐의 차이로 보여집니다.
     
듀얼cpu 2015-09
그러면 멀티코어를 지원하는 sw에서도 1코어에 작업을 몰아주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1개의 코어에만 작업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는데... 스레드별로 작업을 나누어서 처리하니..

왜 그렇게 처리하나 의문입니다..
박한호 2015-09
쓰레드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코아를 무조건 분리하는 방식을 사용하게 됩니다.

쓰레드를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CPU 코어 1개를 집중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다증쓰레드 프로그램은 처리할 데이터가 작으면 작은 만큰 코어갯수로 나누어 연산을 합니다.
데이터가 많으면 모든 코어의 사용율이 올라 갑니다.

또한 쓰레드 별로 연산갯수가 다를 수 있으므로 모든 코어의 사용율이 다릅니다.

쓰레드를 만들었는데.. 데이터를 디스크에서 읽어 처리할 경우 디스크의 데이터 전송 속도가 늦어서
코어의 사용율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은 프로그램에서 어떤 알고리즘으로 쓰레드를 구성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듀얼cpu 2015-09
명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QnA
제목Page 2760/5703
2014-05   5118995   정은준1
2015-12   1654406   백메가
2017-02   5274   안테나
2014-01   5274   준호
2006-01   5274   도동우
2006-06   5274   이충희
2006-08   5274   민봉기
2016-11   5273   인디고
2022-03   5273   무아
2016-09   5273   Win31
2008-06   5273   하수언
2007-07   5273   김승룡
2014-06   5273   2cpumem
2005-09   5273   왕용필
2015-04   5273   김건우
2009-04   5273   컴센스
2006-07   5273   강재원
2005-06   5273   안성현
2020-09   5272   stone92김경민
2017-02   5272   gusanaki
2006-01   5272   김정식
2017-12   5272   김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