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제를 너무 싼걸로 바꿔서 데이터양도 좀 부족하고, 와이파이 전용 모바일폰/패드도 몇 개씩 있고 해서 다시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올레 와이브로 때 좀 데인 것도 있고 해서...괜찮을까요?
요즘은 싸게 구하질 못하더군요. 예전엔 한달에 5천원 남짓으로 쓰고도 했는데(프로모션이 많아서요)...요즘엔 알짤없이 2만원은 줘야 10기가를 쓸 수 있는가 보던데...좀 싸게...괜찮게 할만할까요?
한다면, 충전기능 제공하는 빨간 넘으로 쓸까 고민중입니다.
또 뭔가를 지른다는 생각에 두근두근 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0G 15,000원으로 해서 인포마크 것 쓰고 있는데요.
기기값은 일시불로 2만원 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모션 하는 대리점을 잘 찾아보세요.
인포마크 쪽이 배터리 용량이 조금 작은 편인데, 배터리를 2개 주고요, 5Ghz 2T2R 지원하길래 선택했습니다.
보조 배터리 처럼 사용하는 기능이 있긴 한데, 와이브로 배터리가 가장 중요한데 이걸로 다른 기기를 충전할 생각을 할 경우는 없었습니다.
ftp와 DLNA 기능이 지원되는데 속도는 느리지만, 동영상 넣고 재생하는 용도로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wibro 신호가 아예 없으면 끈어지고 lte로 넘어가는데, 신호가 애매한 곳에서 버벅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기존 와이브로 보다는 확실히 괜찮습니다.
제 경우에는 한달에 4-5GB 정도 쓰는데, 그정도 데이터를 쓰려면 4-5만원 정도의 요금제에 가입해야 하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와이브로로 16,500원 내고, 휴대폰은 통화요금만 내는 요금제를 사용해서 6,000-8,000 원 정도 사용합니다.
같이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만 조금 감수하면 통신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해당 제조사에서 나온 기기가 콤팩트 에그 입니다
인포마크와 모다정보통신 두 군데에서 각각 한 모델씩만 나왔습니다.
인포마크가 콤팩트 에그, 모다정보통신이 스트롱 에그 입니다.
상봉 - 용산 - 가산디지털단지 사이에서는 10번도 넘게 그것도 좀 길게 끊어지더군요
올레TV 라이브 시청이 불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