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작 홈서버를 이용한 윈도우 위에 스트리밍(qloud)+자료저장용를 사용 중입니다.
최근 웹하드를 써야할 일이 생겨 핵놀로지를 깔아볼까 하는데, 약 7TB 정도의 기존 데이터를 어떤식으로 붙여야할지 답답하네요.
아래는 구상해본 내용인데 실현가능한 방법인지, 가능하다면 1,2 번중 어떤게 좋을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양은 대략 이렇습니다.
CPU : i7-3770
MEM : 16GB
HDD : SSD 512GB, SATA 4TB(RAID5)
댓글 주실 분들께 미리감사드리며, 추석 잘보내세요 ^^
윈도우 로 정착할꺼 같습니다... omv 도 깔아봤다가 ... 최종.. 윈도우 깔고 ReFS 파티션으로 바꾸고 옮기고 있습니다.
RDM은 기존의 디스크를 그대로 직접 액세스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건 맞는데.. XPEnology 자체가, 윈도우에서 사용하던 기존의 데이터 디스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없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죠. XPEnology는 리눅스 기반인데다, 데이터용 디스크는 무조건 한 번은 초기화를 해야 하죠.
더구나, 하나의 디스크를 (가상이든 물리든..) 두 OS가 동시에 액세스한다는 것 역시 애초에 말이 안되구요. 즉, 구상1이나 2나 애초에 불가능한 구성입니다.. ^^;
아, 구상2의 경우, ESXi 상의 두 OS를 동시에 기동시키지만 않으면 일단 가능은 하겠네요. 그러나 최초에 드린 말씀대로 XPEnology에 연결하는 순간 초기화... 그리고 그렇게 초기화되고 나면 데이터 날아가는 것도 문제지만, 리눅스 전용 파티션인지라 이번엔 윈도우에서 액세스 불가...
디스크 초기화를 생각을 못했네요 ...
시놀로지에 외장HDD 연결기능이 있는걸로 아는데 거기에는 공유가 불가능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