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준2C 2015-09

yum이던지 apt-get이던지 쓰다가

어느순간 make만 쓰게 됩니다 ㅎㅎ

바나나파이… 2015-09

저는 그러다 보면 라이브러리가 다 꼬이고 ㅠㅠ
너무 슬퍼지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강영준2C 2015-09

ㅋㅋㅋ

라이브러리 꼬이면 진짜 암걸립니다

WinCE용 프로그램 컴파일 하다가 라이브러리 꼬여서 가상머신과 함께 지워버린적이있다는 ;;;

김상진 2015-09

기술지원이 필요한 서버라면 레드햇 계열인 centos를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관련 써티나 자료,트러블 관련 문서 찾기가 쉽죠
단 개인적으로는 사용할때는 손에 익은거가 낫겠죠

김황중 2015-09

+1

자기 자신이 뭘 쓰던...
남이 많이 쓰는거야 자신들이 편해서 일것이고
나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내가 편한것을 쓰는것이 최고다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문제 발생시 새로운것들도 해결을 해야 하는 주체는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죠.
물론 남이 해준다면 얘기는 틀려집니다.


고로 제 서버와 PC는 저는 윈도계열만을 사용합니다.

김준연 2015-09

저는 개인 장난감으로는 Fedora, 서버는 CentOS로 통일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기술지원이 따로 없는 물건이라고는 하나 그나마 KB가 많은게 CentOS라서 관리는 이쪽이 편할 것입니다.

김윤술 2015-09

안정성 성능위주라면 우분투입니다. 데스크탑과 서버가 다르기 때문에 텍스트기반 백그라운드 서비스를 할 목적이라면 우분투가 몇배 좋습니다. CentOS 계열만 쓰다가 성능 안정성에서 너무 안좋아서 우분투로 오래전부터 갈아탔습니다. 우분투로 바꾼후 부터는 패닉현상이나 성능 안정성 문제가 한번도 없었습니다.
요즘 우분투도 구글에 설명이 너무 잘나와서 CentOS가 편하다라는 편견이 확 사라집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우분투를 기반으로 개발하는것들이 꽤 많습니다. Zentyal 도 역시 우분투로 확장한 패키지이고 모바일쪽도 언제 오픈할지는 모르겠지만 차세대 리눅스 플랫폼은 우분투가 선두주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나나파이… 2015-09

저도 그래서 우분투를 써왔었는데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CentOS를 더 많이 쓰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제가 설치하려는 소프트웨어가 CentOS에서만 정상 작동 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CentOS 6.5를 설치하였는데요... ㅠㅠ 에요 지금...

강희환 2015-09

회사에서 특별히 오라클DB 같이 레드햇 계열에서만 공식 지원되는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면 우분투를 씁니다.
기술지원이 레드햇 계열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돈주고 레드햇으로부터 지원을 받을 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일반적인 사용에 관한 문서들은 우분투 쪽이 더 잘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우분투 쪽이 다른 배포판에 비해 일반 사용자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LSI Raid 드라이버 같은 것들도 레드햇 기반으로 패키징되어 배포되는데, 이런 것들을 우분투에 설치하는 방법들도 검색하면 어느정도 다 나옵니다. 오라클 같은 것들도 레드햇에 맞춰서 나오던데, 개발용이라면 어느정도 우분투에 설치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실서비스 운영을 위해서라면 CentOS에 설치하는게 맞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