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삼성SDS 센터에서 aws, s-cloud 운영건이예요.
긴급히 들어올 수 있냐고 하는데... 개인 놋북도 들고 들어와야하고
집에서도 좀 멀리 있는 관계로 매번 2호선 지옥철을 타고 다니는것도 있는데요.
생각좀 해보기로 했는데
여기 혹시 어떤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삼성은 외주 용역뽑는것도 어지간히 늦장을 부리는 편인데 갑자기 확...뽑는 경우는 첨이네요.
결원인지 도망가서 뽑는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놋북도 없는데 사가지고 가는것도 싫은데 말이죠. 중간 계약사도 놋북 대여해줄거 없다고 우는소리나 하구말이죠
요즘 프리랜서, 더우기 삼성프리랜서괜찮나요?
요즘은 삼성도 일거리 줄고해서 외주도 많이 줄고 있다는데
오래일할거라는 보장도 없고 말이죠.
조언좀 부탁드려요
뭐 sds프리는 좀했지만 호불호가 있네요
si쪽은 사업관리가 좀 무식한 편이구요
사람을 마구 굴리죠
그래서 일정은 맞추는편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가능하면 원청에 가까우면좋긴한데 이미 정해졌으니
노트북은 본인 지참이 많더군요
그리고 일은 그룹사 일인거 같네요
sm이면 잘하면 오래할수도???
그런데 대부분 다양한 이유로 힘들어하더군요
sds일이 줄어드는건 si접어서가 큰이유겠죠
s-cloud 운영은 특별히 문제는 없지만, 아마두 3개월단위 또는 1개월단위로 연장할듯합니다.
참고로 s-cloud 고도화 진행중인걸로 알고있으며,
외주인력은 모두 아웃시키는 상황으로 알고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혹시 계약업체가 웨어**트 인지? TA? SE?
그리고 고도화에 대한 내용은 못들었구 그냥 운영이고, 에러시 덤프처리,레포팅, 일차장애대응이다..정도만
얘기하던데요... 1개월,3개월단위면 들은것과 다른데요? 가지 말아야 할듯한데요?
하지만 1년 계약을 하더라두 갑(S*S)가 해지는 가능하다는건 아시죠?
s-cloud 운영은 옆에서 본바로는 널널(?)한듯..ㅎㅎ
판단은 건우님이~^^*
nginx, tomcat , redis, 카산드라 등등 사용중입니다.
아마 OS는 아마존 가상화기반의 우분투일겁니다.
보안만 조심하시면 문제 없을듯합니다.^^* 휴대폰 카메라 봉인~등등......
업무하시게 되면 글(쪽지)남겨주세요..^^*
내용도 잘아시는군요.
삼성이 워낙 갑질이라 계약조차도 통하지 않는군요.
계약은 웨어 말로는 1년단위로 하는데 제가 들어가면 말씀하신거처럼 이상하게 잔여 3개월까지 하고
내년에 다시 1년계약한다는데.... 갑질하는 분위기라면 1년계약이라는 것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또한 삼성/엘지/SK등 대기업 파견에서 일하기 싫은 이유중 하나가 적어주신 보안입니다.
출입시 항상 주머니검사, 핸펀검사, 가방검사....
그렇다고 업무분위기라도 널널? 절대 NO죠...인터넷도 거의 안되구 ...휴...
아뭏든 감사드립니다. 제가 7일날 다른업체 컨택한곳이 있는데...한번 가보고 결정해야겠네요.
그나저나 놋북은 어떻게 하나...에구..미치겠네
한번 실력 발휘해 놓으면 할만 할거예요.
(하청 업체를 바꿔도 인력은 유지...)
거기 업무권한이 sds가 1차 그담이 용역사라는데
용역사는 어차피 업무절차 혹은 매뉴얼에따라서만 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검증이라는게 의미있을까요?
맘대로 들여 놨다가 맘대로 자를수 있는 곳이라는군요..
큰 참고가 되는 말씀이세요.
갑 오브 갑질을 하는데라서..
뭐 안그런 갑이 있느냐 싶기는 하지만...
그러고 보니 갑오브 갑질은 H자동차 계열이죠? 완전 군대 문화...
작년에 SM인력의 상당수가 정규직 전환 했고, 클라우드 인력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정규직전환은 꿈꾸지 않지만 3개월하고 재계약이 계속 이루어지면 좋겠는데...
업무는 삼성전자가 사용하는 AWS 서비스를 SDS의 Infra에서 운영하는데 그쪽 업무로 보입니다.
실제 Infra는 AWS를 사용하기 때문에 큰 일은 없을겁니다. 거기에 올라가는 여러가지 서비스는 전자인력들이 설치 및 운영하기 때문에 SDS에서는 크게 하는 일이 없습니다.
아마도 많은 리포팅이 있을것 같으네요.
지금금 잠실이지만 나중에는 상암으로 운영인력들이 옮겨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