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지니 2015-10

불법까지는 아니구요...  공유면적 침해.....

누군가 관리사무소에 찌르면 띄라고 연락올껍니다...

만약 돌출물 또는 유모차가 방화문이나 소화전 및 대피로에 간섭하게되면 소방법 저촉으로 불법입니다

무아 2015-10

설치 자체는 불법이 아닌듯 한데 저기에 유모차나 자전거를 둠으로써 소방법 위반 소지가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요?

http://www.yangsa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5768
놓는 순간 파파라치의 먹이가 됩니다.

통행에 불편을 주지않는다면 과태료 부가가 되지않는다고 하지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 법이라..

ZSNET5 2015-10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는다면 저 정도는 이웃의 "정"으로 웃어넘겨야 할 사안이라 보입니다.

그나저나.. 괜찮은 아이디어 인데요.

공동현관문 앞에 놓고 가서, 통행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년놈들도 있는데....저정도면 도리어 감사합니다 해야 할 정도가 아닌지....

PS.. 바닥이나 벽면을 보면 현관전실이 상당히 넓은 아파트일 것 같은데.....
PS2.. 집안에 못넣을 크기의 유모차는 사지 맙시다...

김준유 2015-10

저렇게 긴 봉을 설치하면 눈치가 좀 보입니다.
이케아에 보면 해먹 설치용 하드웨어가 있습니다.
칼부럭 4개로 고정하는 건데 크기는 지름 12cm 정도에 고리만 있어
잠금장치 걸면 딱입니다.
http://m.ikea.com/kr/ko/catalog/products/art/00167844/

이규섭 2015-10

통로에 뭐든 놓으면 소방법위반입니다.
오피스텔은 훨씬 더 까다롭더군요.

김건우 2016-07

저는 연립형아파트살구 끝집이라 끝부분이 여유공간 아닌 여유공간같이 되어있는편인데
옆집사람들이 말도 안하고 제자리에
애들 자전거나 물건,성인용 자전거도 갖다놓고해서 좀 기분나쁘지만 그냥 참고삽니다.
어느날은 또 치워져있기도 하고 해서요.

우리집베란다가 앞에 산길도 보이고해서 마치 등산가서 고기구워먹는 기분나고해서
베란다에서 고기한번 굽고 있던중이었는데 2층사람이 큰소리로 "뭐야!이거!!!: 이러길래 부부싸움하는줄알았더니
인터폰으로 관리실전화해서 고자질했던모양인데
온동네 다 들리게 관리실에서 저보고  큰소리로 어이!!!거기 ****호 !!!! 거기서 그거 하면 어떡해!!! 하지마!!! 빨리 치워!!!!
이러더군여.
저는 뭐... 이래도 참구 살아요.
거치물정도야뭐... 어쩔수 없는거 아니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