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140 비프음 에러 때문에 질문 올렸는데 CPU 재장착 의견이 있어 하다가
모르고 CPU 커버를 안씌우고 쿨러 체결했는데.. 뭔가 이상해서 다시 열어봤더니 소켓 핀들이 한쪽으로
다 쏠려 있습니다.
아...
문제를 더 키우네요.
이거 굉장히 촘촘해서 살리기 매우 힘들어 보이는데요.
이거 살릴려고 시도할지 새로 한대를 사야 할지 머리가 하얗네요.
의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TS140 비프음 에러 때문에 질문 올렸는데 CPU 재장착 의견이 있어 하다가
모르고 CPU 커버를 안씌우고 쿨러 체결했는데.. 뭔가 이상해서 다시 열어봤더니 소켓 핀들이 한쪽으로
다 쏠려 있습니다.
아...
문제를 더 키우네요.
이거 굉장히 촘촘해서 살리기 매우 힘들어 보이는데요.
이거 살릴려고 시도할지 새로 한대를 사야 할지 머리가 하얗네요.
의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반보드같은경우는 소켓불량시 1~2만원이면 교체가 가능한거 같은데... 핀으로 해도 안되시면 새로 구입하시는것보다 한번 a/s 진행해보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하지만 한두개 그런거 아니면 컴퓨터 수리업체맡기는게 좋아 보입니다.
CPU핀 교정해주거나 심할경우 소켓 자체를 교체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예전 1366소켓 메인보드 CPU핀 휘었을때, 수리업체 이용해서 CPU핀 교정받았습니다.
제가 수리 받았던 곳은 더컴.com 이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커버 씌우고 쿨러 장착해도 시피유 핀이 한쪽으로 쏠리는 건 정상 아닌가요?
CPU 커버 안씌우고 쿨러가 장착이 되는 것도 신기하지만 커버가 하는 역활이 CPU 자리 잡아주는 것 정도 일텐데 어짜피 CPU는 소켓 홈에 걸쳐서 자리가 잪히는 것이라서 사진을 보지않고는 어떤 상황인지 알기 애매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통 플라스틱 소켓 커버는 조립 후 버리지 않나요?
재장착 하셨다고 하니 그 커버가 아직까지 남아있지 않았을 거 같은데요.
소켓 덮개를 덮어도 CPU의 히트스프레더 높이가 더 높기 때문에 쿨러 방열판과 닿는건 결국 CPU인데요
결국 덮으나 안 덮으나 핀에 가해지는 압력은 같을텐데... 문제가 생겼다고 하시니 혹시나 싶은거죠...
그냥 못 고치니 수리업체 찾아가세요.
다만 사진상으로는 두군데 핀이 반대방향으로 있는 것이 보입니다.
사진에서 위쪽방향으로 누워 있는쪽 핀들은 식별되지만 다른 방향으로 누워 있는핀들은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데요.
다른 방향에서 관찰하시면 주위의 핀들과 다르게 된 것을 발견 할 수 있겠군요.
금속으로된 덮개를 닫지 않고 방열판을 장착하는게 가능하지 않을텐데 ..
어쨌던 그렇다해도 저렇게 반대 방향으로 휘어있는 것은 새로 장착하다가
발생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군요.
방열판 장착시 시피유 패키지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반대 방향으로 핀이 휘어지는 상황은 방생 하지 않는 다고 생각 됩니다.
이 핀들을 핀셋 등으로 원래 방향으로 될 수 있도록 조정 해서 다시 장착 하시고
테스트 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 됩니다.
CPU와 쿨러 장착도 가급적 업체에 해달라고 해서 가져오세요
더 이상 일을 크게 만들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