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해서 CPU 따로 베어본 따로 팔경우
본체에 붙어있는 서비스코드 보증기간이 사라지는건가요?
아니면 본체 즉 베어본을 구성하는 메인보드+PSU 기반은 보증이 되는건지요?
지금 본체중 베어본을 구매하러 오시는 분이 갑자기 전화로 물어오시는데..
뭐라고 해야 할지.
warranty transfer는 하지 않아도 국내 AS는 확실하기때문에 transfer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은 드렸습니다만
베어본 자체에 대한 보증내용은 저도 잘 몰라서요.
2017
서비스이전이 안됬는데.. 정상루트로 수리는 힘들다고 보시면되겠습니다.
베어본상태로 판매하시면.. 서비스이전이 되어있다는전제하에 델에서는 베어본상태의 순정파트만 보증해주겠죠? ^^
화이팅!
이전을 시켜서 판매해야겠네요
아울렛 제품 즉 리퍼만 해당합니다(아울렛 제품의경우 미국외 반출을 명시적으로 금지 하고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아웃렛에서 구매한 제품을 서비스 이전하는경우에는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미국거주민이 구입후 재판매 하는 물건을 구입하였을경우 문제시 됩니다(특히 리셀러가 아웃렛 제품을 재판매하는것을 구매하였을경우)
그리고 서비스 이전안되어있으면 서비스 받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월드워런티 제품이라도 어디까지나 실질 거주하는곳에서는 월드 워런티가 아니라 로컬 워런티가 적용됩니다
그러니까 미국에서 물건을 구입해서 한국으로 여행온상태에서는 한국에서 서비스 받을때에 월드 워런티적용이지만
한국거주민이 미국에 여행가서 월드워런티 제품을 구매하여 한국에 귀국하여 서비스 받을때에 월드 워런티가 적용이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서 서비스 받기 위해서는 로컬워런티로 서비스 이전해와야합니다
이는 델 월드워런티 서비스 정책에 명확히 명시되어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서비스 의뢰시 델은 현제거주지가 어디인지를 확인요청할수있습니다
(이때 미국로컬제품에 실소유자가 한국거주민으로 확인될경우 거비스 거부되며 만약 거주지확인요청을 불응할경우에도 거비스는 거부됩니다)
더군다나 서버나 웍은 들고 다니는 이용형 제품이 아니기에 월드워런티 적용이 제한적입니다 "미국에서 거주하는 사람이 한국으로 여행이나 업무차 방문하는데 웍을 들고 들어왔다" 라는것이 비현실적인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사는사람이 월드워런티 적용받는 미국제품제품을 한국으로 사가지고와서 한국에서 서비스 받는다 라는게 현실적인 상황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앞서 언급한것처럼 델의 월드워런티 정책상 이경우 월드워런티 적용이 아니라 로컬 워런티적용을 받는다는겁니다
거주지가 한국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반드시 서버나 웍의경우 워런티 이전이 필요합니다
랩탑제품도 워런티국가 이전을 하지 않아서 서비스 거부되는 경우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