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의 경우에는 hot swap이 필수 입니다.
disk를 raid 1 걸어뒀는데, disk가 고장 났습니다.
hot swap이 되면 디스크 교체하면 되지만 (전원 on 상태에서)
hot swap이 아니면, 서버 전원 off하고, disk 교체하고, 서버전원 on 해야 합니다.
서비스를 해당시간만큼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db서버와 웹서버는 무조건 hot swap 입니다.
전기 나가면 핫스왑이고 뭐고 바로 다 죽어버리죠.
정전에 버티는 것은 ups인데, 그것도 몇십분 정도이지 몇시간은 어렵습니다. 비싸니까요.
정전되면 ups가 버티는 시간동안 잽싸게 power off 해야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hot spare라는 것도 있습니다.
hot spare는 레이드 array의 디스크가 고장나면 임시로 땜빵해주는 disk 입니다.
0,1번 슬롯의 디스크가 raid 1, hot swap이고, disk 7이 hot spare인 상황에서
disk 0이 고장나면, 대기중이던 디스크 7번에 임시 투입되어서 (자동으로) 1번과 미러링을 합니다.
0번을 빼서 (hot swap) 교체하면 0, 1이 동작하고 7번은 다시 stand-by가 되구요.
궁금하시면 장터에서 중고서버 1대 구매해서 돌려보세요.
실전으로 해봐야 이해가 될 겁니다.
말로는 절대 이해 안가요.
hot spare는 레이드 모드에 상관없이 잘 동작하죠.
5개로 raid 5 만들었는데, 1개 고장 났을 때, 제때 교체 안하면 다음에는 raid 5 깨어집니다.
그럴 때, hot spare가 투입되어서 고장난 hdd를 대신해서 동작합니다.
미션 크리티컬한 경우에는 hot spare를 2-3개 정도 끼워서 동시에 몇개 나가도 끄떡 없게 해둡니다.
raid 5, 6 같은 것은 데이터 영역이고 os 영역과 통상 분리하여 설정하게 되는 것 입니다.
패러티는 해당 디스크 볼륨에서의 대처방안인데,
디스크 8개 장착 가능한 서버에서 5개를 raid 5로 쓰고, 2개를 raid 1으로 os에 쓴다면 여분은 1개 입니다.
이때 hot spare를 장착하면, raid 5에서 깨지던 raid 1에서 깨지던 대응이 되는 것이지만
6개를 raid 6으로 해뒀다면, os가 동시에 2개 깨진다면 (시간차이를 두고) 서비스가 정지되는 겁니다.
서버는 문서로 이해되지 않아요. ml110 g7 같은 데스크탑 서버라도 1개 구해서 돌려보시는게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것 하나는 하드디스크 하나가 뻑(?)이 났을 때, 시스템을 종료하지 않고도 교체가 가능하죠.
고장이 늦게 나기도 하고 빨리 나기도 합니다.
한서버에서 스트리밍서비스(음성,혹은 영상)를 하는데 1만명이 붙어서 하드에 부하를 주는 것이랑
1명이 붙어서 하드에 부하를 주는 것은 다르지요.
보통 기업용 하드를 스토리지용으로 사용합니다.
포괄적으로 남겨드립니다.
핫스왑 가능서버란....
전원을 끄지 않고 고장난 부품을 교체 가능한 서버로서
메모리. 하드 기타등등....
부품 문제시 서비스가 중지 되지 않아도 된다는것은
중요한 시스템들에서 좋은 환경이 아닐수 없죠.
하지만 그만큼 서버가 자주 고장냐냐고 물으신다면.....
일예로.. 결제 시스템의 경우
고장 않나야 하지만
단 2~3분의 오프라인 만으로도
하드웨어 비용 이상의 로스가 나는것은 당연한 사실이므로
선택은 운영자의 몫이겠죠....^^
답변감사드립니다.
disk를 raid 1 걸어뒀는데, disk가 고장 났습니다.
hot swap이 되면 디스크 교체하면 되지만 (전원 on 상태에서)
hot swap이 아니면, 서버 전원 off하고, disk 교체하고, 서버전원 on 해야 합니다.
서비스를 해당시간만큼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db서버와 웹서버는 무조건 hot swap 입니다.
핫스왑 장치가 된 서버가 필요합니다.
레이드카드및 장치도 필수로 들어갑니다.
어떤 형태의 혹은 어떤 목적의 스토리지 장비가 필요하신가요?
정전에 버티는 것은 ups인데, 그것도 몇십분 정도이지 몇시간은 어렵습니다. 비싸니까요.
정전되면 ups가 버티는 시간동안 잽싸게 power off 해야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hot spare라는 것도 있습니다.
hot spare는 레이드 array의 디스크가 고장나면 임시로 땜빵해주는 disk 입니다.
0,1번 슬롯의 디스크가 raid 1, hot swap이고, disk 7이 hot spare인 상황에서
disk 0이 고장나면, 대기중이던 디스크 7번에 임시 투입되어서 (자동으로) 1번과 미러링을 합니다.
0번을 빼서 (hot swap) 교체하면 0, 1이 동작하고 7번은 다시 stand-by가 되구요.
궁금하시면 장터에서 중고서버 1대 구매해서 돌려보세요.
실전으로 해봐야 이해가 될 겁니다.
말로는 절대 이해 안가요.
그런데 레이드 1이 아닌 레이드 5를 사용한다고 하였을때(하드가 다수)에도
핫스페어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나요?
레이드 1이면 미러링만 해주면 되니까. 고장나지 않은 하드에서 동기화만 하면 될 것 같지만.
하드가 다수인 상태에서 정보를 여러개로 나누어서 썻을때에도 핫스페어가 제대로 동작할지는
의문이네요 .
레이드 5는 3개 이상의 하드를 한볼륨으로 묶고요 그 볼륨에 들어 있는 하드중에 어느 하나가 문제가 발생하면
레이드 콘트롤러는 그 하드를 끊어버리고 (뽑아내고) 문제가 발생했다고 메세지(알람,이메일)를 내고
스페어 셋팅이 되어 있는 하드를 찾습니다. 핫스페어는 동작중에는 계속 스페어로 대기중이라서 그런말이
붙은 것입니다..
레이드 레벨을 우선 공부해야 합니다.
레이드는 같은 동작이라도 쓰이는 용어가 제조회사마다 다르기에 손까락과 머리속에 외워 둬야 합니다.
5개로 raid 5 만들었는데, 1개 고장 났을 때, 제때 교체 안하면 다음에는 raid 5 깨어집니다.
그럴 때, hot spare가 투입되어서 고장난 hdd를 대신해서 동작합니다.
미션 크리티컬한 경우에는 hot spare를 2-3개 정도 끼워서 동시에 몇개 나가도 끄떡 없게 해둡니다.
* Raid 5로 패리티를 1개 쓰고 + Hot spare 1개
* Raid 6로 패리티 2개
이 둘의 차이는 없지 않을까 싶은데.. 차이가 있을까요?
패러티는 해당 디스크 볼륨에서의 대처방안인데,
디스크 8개 장착 가능한 서버에서 5개를 raid 5로 쓰고, 2개를 raid 1으로 os에 쓴다면 여분은 1개 입니다.
이때 hot spare를 장착하면, raid 5에서 깨지던 raid 1에서 깨지던 대응이 되는 것이지만
6개를 raid 6으로 해뒀다면, os가 동시에 2개 깨진다면 (시간차이를 두고) 서비스가 정지되는 겁니다.
서버는 문서로 이해되지 않아요. ml110 g7 같은 데스크탑 서버라도 1개 구해서 돌려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만약 OS 서비스 PC가 따로있다면
8bay를 레이드 5나 6으로 몽땅 묶었다고 생각할 경우에는
스패어hdd나 패리티hdd나 동일한 기능을 하겠네요?
하지만 8개를 몽땅 5로 묶는 경우는 없어요.
후다닭...
하드교체할때 편해서 항상 달아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