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방음 문제..

이태욱   
   조회 6723   추천 0    

지금 살고 있는 빌라가 대충 10년 됐습니다.

그동안 크게 느끼고 있지는 못했는데, 점점 가족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말에 방에 있으면

거실 소리가 다 들리네요. 제 방문 앞이 부엌이라 설거지 소리까지 다 들리는데..

아마 그동안 생활 패턴이 다 달라서 잘 겹치지 않아서 몰랐지 않았나 싶네요...

 

각설하고...

제 방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줄었으면 좋겠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문풍지를 붙이라는 걸 제일 많이 봤는데, 그 방법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을까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문형 2015-11
보통 문풍지는 문틈새의 찬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이고

스치로폴이나 석면 등의 흡음재를 붙이거나 문 안에 충전하는 것외 특별히 방법이 없습니다.

은근슬쩍 돈 많이 들어가는 작업입니다.

그 외는 귀찮더라도 큰 헤드폰을 쓰고 있으면 됩니다.
     
오버히트 2015-11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으로써는 이게 최선이네요. 흑흑..
오래된문을 통으로 교체하시고요
문틈사이에 방풍 스티커를 바르시면 소리가 적게 들립니다.
방문이 얇아서 소리가 잘들리는듯 하네요..
     
오버히트 2015-11
조언 감사합니다. 문짝을 바꾸는건 최후로 미루고 어떻게 할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윤술 2015-11
집안에서는 사람 움직이는 소리는 들려야죠. 문제는 층간소음이 문제지 가정집은 살다보면 적응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버히트 2015-11
들여야하는게 맞긴한데, 처음 입주떄 이후로 가족 구성원의 생활 패턴이 바뀌어서 쪼끔 힘드네요.
김준유 2015-11
*비밀글입니다
     
오버히트 2015-11
*비밀글입니다
          
김준유 2015-11
*비밀글입니다
catstyle 2015-11
문만 해서 되는건 아닙니다
저 아는 분 중에 딸이 피아노를 전공해서 방음 공사를 했는데
방 벽 전체에 흡음제 작업을 해야 하더군요
     
오버히트 2015-11
그정도로 크게 할 정도는 아니고, 최소한 거실에서 들리는 소음이라도 적었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라서..
방 벽 전체에 흡음제 작업을 했다간.. 제 지갑이..
MSmikoto 2015-11
저는.이글에서 미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오버히트 2015-11
위에 많은 분들이 넘어가셨습니다.
순탄하게 넘어가심이...^^
서정욱 2015-11
1. 문풍지로 문틈 먼저 막아 보시고요...
2. 우드락 같은 걸로 문위에 한겹 덧대면 어떨까요.

제 조카 음악 전공 할 때에는 암막 커튼 이용했습니다. 두꺼운 커텐이 소리 많이 막아(흡음) 줍니다.
     
오버히트 2015-11
조언 감사합니다.. 해볼수 있는 방법중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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