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른 회사에서 요청을 받아서 IT인프라 및 SW에 대한것을 컨설팅 해줄일이 생겼습니다.
회사차원으로는 안될것 같고 제 개인적인 형태로 진행해야 하는데
따로 컨설팅을 해줄 지식은 있지만 형식적인 부분은 해본적이 없어서 질문드려봅니다.
1. 따로 프리랜서 or 알바 형식으로 계약서를 쓰고 진행해야 하는것인지
2. 비용은 그냥 제가 생각하는..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비용을 부르면 되는것인지
3. 그리고 컨설팅에 대한 구체적인 기간까지 계약서형태로 명시해야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컨설팅 요청한 회사는 세금계산서 처리 때문에 개인보다는 법인이 좋을 듯
2. 대부분은 월단가로 계산할껍니다.
제 생각에는 월 1,000~1,200 정도로 해서 몇개월 소요될지 해서 요구하면 될 듯 합니다.
컨설팅 단가로 검색해보시면 SW사업대가 산정가이드나 중소기업청 컨설팅 단가표가 있을껍니다.
대부분 이걸 기준으로 할인율 적용해서 회사마다 단가표가 있죠.
국내 컨설팅 하는 것을 보면 컨설턴트 경력, 업종, 난이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 1,000 ~ 2,000 / 월로 해서 몇 개월 필요한지로 해서 산정합니다.
금융이나 외산 솔루션 쪽은 단가가 쎄지만 포화상태인 인프라나 응용 쪽은 단가가 그리 쎄지 않습니다.
3. 계약서에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 기간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