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극장은 디지탈식이나 멀티상영등으로 부산스럽고, 복잡하고 .... 들어가보면 비디오방 화면크게 해놓은 분위기에
안은 텁텁, 답답하고 사람들이 나름 문화의식을 가졌다고 하지만...왠지 웅성웅성... 그리고, 불을 완전히 끄지 않아서 인지 집중이 잘안되더군요
간만에 극장에 한번가보려는데 비싸고...옛날극장들처럼 동시상영같은 짭잘한 맛도없구
분위기도 별로고 하네요.
혹시나 아직도, 아니면 최소한 사람좀 적게들고 조용한 그런 극장이 있을까요?
요즘 극장은 디지탈식이나 멀티상영등으로 부산스럽고, 복잡하고 .... 들어가보면 비디오방 화면크게 해놓은 분위기에
안은 텁텁, 답답하고 사람들이 나름 문화의식을 가졌다고 하지만...왠지 웅성웅성... 그리고, 불을 완전히 끄지 않아서 인지 집중이 잘안되더군요
간만에 극장에 한번가보려는데 비싸고...옛날극장들처럼 동시상영같은 짭잘한 맛도없구
분위기도 별로고 하네요.
혹시나 아직도, 아니면 최소한 사람좀 적게들고 조용한 그런 극장이 있을까요?
그러고보니 요샌 극장이라는 말도 잘 안쓰네요.
특히 대한극장은 사운드가 정말 좋습니다.
CGV, 롯데시네마 같은 곳보다 사람 훨씬 적어요. 그래서 시설은 오래됐어도 오히려 더 쾌적하죠.
물론 두 극장 모두 꽤 크기 때문에 원하시는 스타일은 아닐거에요.
예전에 멀티관으로 바꾸기 전에 마지막으로 단일관 상영 이라면서 아라비아의 로렌스 복각 버전을 풀로 상영 했었는데
영화가 워낙 길어서 영화 보는 도중에 화장실 타임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그 영화가 대박(?)이 나서 대한극장에서 멀티관으로 가기전에 몇 편 더 다른 영화를 상영했던 기억도 나네요.
지금 대한 극장은 CGV 랑 비슷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