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2cpu의 모회원님이 누수를 찾는 방법 중에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로 찾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글의 모델은 폰에 꼽아서 사용하는 것 이었는데
어차피 전문적으로 사용할 것이라 조금 더 비싼 놈을
사기로 결정해서 vt-04라는 플루크껄 사려고
결정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최소 60은 줘야 살 수 있는데 아마존은
가격이 420불 정도로 배송비 합해도 턱없이 차이나서
구매하려고 하는데 AS가 걱정됩니다. 그런데 그라인더 하나사도 외산이면 as가 잘 안되는데 어차피
국내 as 잘 안될것같아 본사 사이트 가보니
RMA신청란이 있더라구요. 혹시 이런 계측기들이
어떻게 as가 처리되는지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아니면 국내 flir 제품을 사려고 합니다 TG165 모델로 사려는데 flir 제품에 대해 아시는 분 있나요?
420불에 배송비 합치면 450불 정도일텐데 환율 감안하면 도찐개찐이죠.
직구를 고려하는 경우에는 국내 가격의 60% 이하일 경우를 고려해야지,
안그럼 오히려 더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깁니다.
420달러라고했을때 495.6달러네요... 배송비 뺀 제품가만해도 벌써 근 60만원 됩니다
그리고 저는 2~30%이상 저렴할거 아니면 국내에서 삽니다
10만원 차이가 크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제품가가 60만원에 10만원 차이면 16%정도의 차이 밖에 안되는겁니다...
1000원짜리 물건 1160원에 사는거지요
마지막으로 RMA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한번 보낼때마다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 적지 않습니다
무게에 따라 다르나 예를 들어 SSD를 EMS로 미국까지 제일 저렴하게 보내도 대략 5만원 넘습니다 왕복 송달기간은 대략 한달정도 걸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