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해상도와 hidpi설정에 따른 가독성의 차이는?

박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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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의 노트북의 지원 해상도가 3840x2160일때

1번째) hidpi설정을 200%해서 1920x1080로 사용할때와

2번째) 노트북 지원해상도가 1920x1080인 경우 어떤것이 더 화질이나 선명도(가독성)가
더 좋을까요?
노트북이 점점 고해상도로 가는데,  실사용에서

1번째와  2번째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해 봅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나너우리 2015-11
13.3" qhd+를 사용중입니다. 250% 해서 사용중이고 가독성이나 이런부분에서는 어느게 더 좋다 나쁘다 말하기 힘들 정도 입니다. 물론 qhd+사용하기전 같은 모델의 1920을 사용했었습니다.
     
미니TM 2015-11
전부터 궁금하던 것 하나.. 현진님도 그렇고 노트북에서 그정도 해상도가 지원이 되는 건가요!? 허허헛..

패널만 개조해서 된다면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이규섭 2015-11
패널만 교체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보드의 LVDS 포트의 해상도를 변경하는 스위치가 있는 보드가 달린 노트북 및
커스터마이징이 비교적 편한 싱크패드류 노트북 외에는 거의 교체가 힘듭니다.
박종대 2015-11
Hidpi기능이 고해상도 화면을 돋보기 형태로 키워준다고 봤을때는 좋을것 같기도 하지만, LCD해상도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 실제 사용, 비교해 보지 않으면 모르겠네요.
이규섭 2015-11
HiDPI 세팅시 가독성에 문제는 없지만, 일부 지원하지 않는 부분에서 어색함이 발생합니다.
풀HD에서 100%로 사용하는 것이 가독성은 더 좋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래픽 작업 등을 하지 않는 이상 굳이 200%로 올리면서 4K해상도 노트북을 비싼 값에 살 이유가 없습니다.
박종대 2015-11
이규섭 회원님 답변 고맙습니다.
저도 그럴것 같은데, 그런데 요즘 출시되는 고해상도 노트북을 보면서 욕심이 생기고, 뭔가가 있는것이 아닌가 해서 질문드렸습니다.
기저귀 2015-11
윈도우10에서 3840x2160 hidpi 200% 사용시 윈도 내장 프로그램에서는 확연한 차이로 텍스트 가독성 향상이 있습니다.
다만 일부 프로그램에서 그래픽 이미지가 거칠게 보이는 등의 문제가 있으며 (윈도우 문제라기보다는 프로그램의 hidpi 지원 문제로 보입니다만...)
hidpi 미지원 프로그램과의 문제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네이티브 1920x1080 화면보다는 위화감이 느껴집니다.

hidpi 관련하여 개선 중이라는데, 많이 나아졌다고는 해도 아직 가야 할 길이 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쨍한 맛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종종 200% 사용하기는 합니다.

맥의 dpi 스케일링을 생각하면 조금 실망하실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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