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서버 2012부터는 운영체제 레벨에서 티밍을 제공합니다.
윈도우 서버 2012 R2를 사용중인데요..
서버에 랜 포트는 4개가 있습니다. (1G * 4)
이 서버는 VDI를 위한 가상화 서버로 사용중이고요. (델 R720)
레이드도 하드웨어 레이드가 있고, 소프트웨어 레이드가 있지요.
일반적으로 하드웨어 레이드가 성능이 더 좋잖아요?
혹시, 윈도우 서버에서 제공하는 티밍도 이런 이슈가 혹시 없나 해서 여쭈어 봅니다.
윈도우 서버에서 제공하는 티밍이, 랜카드 업체에서 제공하는 티밍 대비, 성능이 안 좋거나 한 점이 있는지요?
(마치, 소프트웨어 레이드인 것처럼..)
MS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기술은.. 사용이 간편하긴 한데.. 성능은 안습인 경우가 많아서, 혹시 유경험자분이 있으면 여쭈려고 합니다.
가상머신으로 테스트해 보았을 때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요..
실제 머신으로는 테스트해 볼 환경이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고수분들의 경험담 기다립니다~
리눅스의 경우도 동일하게 드라이버와 상관없이 커널에서 Bond로 묶어줄 수 있습니다.
다만 랜카드에 포함된 기능에 따른 성능차는 반드시 존재합니다.(버퍼사이즈, 오프로드 등등)
중요한건 어떤 방식을 사용하느냐(LACP, FailOver, ALB)와 랜카드 성능입니다.
경험상 큰 차이가 없다니, 티밍 적용해야겠네요.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