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를 쓴지도 어언 5년정도 되었군요
아이폰 4 첫 출시때 어쩔수 없이(?) kt로 갈아탔다가..
다시 이번에 SK 로 넘어 옵니다.
그래서 오늘 해지(막날) 하려고 보니 7만점이나있네요?
그런데 딱히 요금 할인/인터넷 요금할인 같은건 없고
무슨 올레샵 할인있길래 가보니 10~50%할인!? (포인트차감) 우와!!
하고 봤더니 묘하게 인터넷 최저가가 더 싸게 만들어놨네요 -_-;)
이거 걍 해지하면서 날려 버릴까요?
아님 뭐 어케저케 활용할 방법이 있을까요? ㅎㅎ
경험 있으신분!?
이건 금요일 저녁(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정이라 이번달에는 이미... ^_^);;
갈려고 몇 번을 벼르고 벼뤘지만 일하다보니 시간이... 엉엉... ㅠ_ㅠ)
아무리 검색해봐도 딱히 쓸만한게 안보여요... 참 계륵이네요
교묘하게 쓸만한 서비스는 다 내려 버리고 별 쓰잘데기 없는것들만 유지 시키고 있군요 -_-;)
걍 버려야겠네요 하하;;
작년까진 오포인트로 전환해서 케이스도 사고 했는데 그것도 없어지고 그냥 편의점 할인만 받는 중입니다.
에휴... ㅋㅋ 감사합니다 ^^
저도 지금 그렇게 사용중입니다
SKT같은 경우는 가족 결합시 맴버쉽 포인트 무제한에 11번가 할인, 배민 할인 등 쓸만한 곳이 많은데 KT는 영..
큰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있는건데 쓸데가 없다는게 제일 짜증나죠. 아예 주지를 말던가..
상담원도 당혹스러워 하더군요 서비스 영역이 줄어들은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 미안했나 봅니다.
물어 볼때마다 '그건 해지 되었습니다. ' '그건 없어졌습니다.' 그건 축소되었습니다.'그건 안됩니다.' '올해 초부터 없어졌습니다.'
'왜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서비스만 이렇게 골라서 없애고 있나요?' 했더니 당황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