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용도로 구입한 폰입니다.

용도를 한정한 기기이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켜지고 거치는것 적고 바로 음악 듣길 원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거치는게 너무 많아서 짜증납니다.

일단 폰을 켜면 사진처럼 자물쇠 풀기가 나오고 저걸 좌에서 우로 당기면 다음 화면이 언어선택 화면이 나오는데 이게 왜 켤때마다 나오는지 증말로 이해불가입니다.

이 두화면좀 안나오게 할수있을까요?

일단 저 자물쇠화면은 폰 소프트웨어 초기화 하기전에는 안보였는데 초기화 한후 나오는데 저것좀 안보고 싶습니다.

대기상태에서 홈버튼 누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초기화면으로 나오는데 굳이 저거 하나를 더만들어놔서 아주 성가십니다.

두번째 언어선택 화면은 우째된게 부팅이 끝나고 자물쇠 풀면 항상 나오는데 이것도 초기화 하기전에는 안그랬는데 아주 짜증납니다.

먼넘에 언어설정을 부팅할적마다 해야하는지 이해불능입니다.

설정에 들어가서 온갖것을 다뒤져봐도 딱이 이두가지에 대한 설정이 안보입니다.

전 스마트폰을 사용한지 얼마안되지만 현재 사용하는 엘지제품은 사서 지금까지 이런 자잘한 문제로 성가시다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소니 이 두넘들은 굉장히 성가시네요.

이래서 소니가 망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주위에 소니 쓰는 사람 한사람도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