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연장 케이블

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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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키보드/마우스 사이의 거리가 2.5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실제로는 더 가깝지만 선 정리 등을 생각하면 2.5m 정도 거리가 됩니다)

유선 키보드와 마우스라서 그냥 USB2.0 허브를 하나 넣을까 했는데 USB허브의 선 길이가 긴게 없네요. 1m 정도는 나와줘야 하는데...

그리고 USB 허브에서 연장선 형태로 PC와 연결되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USB허브와 케이블이 일체형인 것을 원합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한 것이 USB 2.0 연장선 2개를 쓰자 였는데..

예전에 USB 2.0 연장선 품질 문제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나서 별로 쓰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 컨넥터 부분의 내구성이 나쁘더군요.

다시 고민한 것이 USB3.0 연장선 2개를 쓰면 더 좋지않을까 싶은데...

 

USB3.0 연장선을 사용하여 PC의 USB2.0 포트에 연결하고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꼭 USB3.0 포트에 꼽아야 하는 건가요?

 
...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이대희 2015-12
저도 정확히 는 모르지만
 저도 USB3.0 연장선을 PC의 USB2.0 포트에서 2개사용 하고 있습니다.
아.!!  사용 기기 는 usb2.0 기기들 입니다..
     
무아 2015-12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2.0 케이블 보단 3.0 케이블이 안정적이겠죠?
USB리피터로 알아보세요
     
     
무아 2015-12
리피터는 너무 길어서요. 닭잡는데 소잡는 칼을 쓰는 느낌도 나고..
이규민 2015-12
저는 usb허브에마우스와 키보드 꽂고 그걸 다시 iptime 무선 어댑터 살때 받은 연장와이어에  사용중인데 괜찮습니다..

어차피 usb 2.0이나 3.0이나 마우스와 키보드는 별로 상관없지 않나요??

본체에서 사용할때는 두개를꽂으니 2.0에서나오는 전류량이 부족했던 경험은 있습니다
     
이규민 2015-12
http://prod.danawa.com/info/?pcode=965116&keyword=usb%BF%AC%C0%E5

이것만으로는 조금 짧은경향이있네요^^;;
     
무아 2015-12
공장자동화장비에 넣을건데 예전에 usb2.0 연장케이에 키보드 마우스블 썼다가 pc가 부팅도 무지하게 느리고 종료도 안되는 문제를 격은적이 있어서 .
USB연장선 3M짜리도 있고 5M짜리도 있습니다. 5M짜리를 USB사운드카드에 사용한적이 있는데 가끔 부팅시 인식이 오락가락한 걸 제외하면 실제 사용시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소비전류가 많지 않은 마우스나 키보드제품이라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고 그냥 긴 것 하나 사용하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연장선의 문제는 전류량이 부족해지는게 아니라 단자의 접촉점 저항 증가로 인한 종단전압강하입니다.
     
무아 2015-12
네, 그런데 OS 부팅 및 종료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더군요.
원인을 몰라 몇일을 고생하다 연장선을 빼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부팅도 빠르고 종료도 빨랐었습니다.
연장선을 쓸 경우 부팅 30초~1분, 종료는 무한대기. 강제종료.

원인은 키보드와 마우스에 사용한 USB연장선 때문이었습니다.
원인을 알고나니 허탈하더군요.
catstyle 2015-12
USB2.0 연결하는데 USB3.0 케이블 써도 당연히 되고 전류량 규격이 더 높기 때문에 USB3.0 케이블을 더 고급으로 만드는데다 핀수도 더 많기 때문에 케이블이 더 굵습니다
그러나 연장해 쓰는 자체를 그다지 권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그냥 무선 키보드 씁니다
김민철GC 2015-12
케이블 일체형에 연장선을 쓰시는 것보다는 차라리 케이블 장착형을 쓰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대신 유전원 허브로 하면 2.5 외장하드까지 같이 물리더라도  전 인식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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