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가 궁금해서 네이x에 검색을 해보니,
'스마트폰, 디지털티비 등에 사용되는 비메모리 반도체로 일반컴퓨터 CPU와 같은 역할을 한다.'
라고 나와있는데, "비 메모리 반도체????" 스마트폰에 보면 메모리가 있는데...
이것은 AP자체에 메모리가 없다는 말일까요?
바꿔말하면 CPU에는 자체 메모리가 탑재되어있다는 말로 해석하면 바보인가요? ㅎㅎ
너무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꾸벅)
이상현
AP가 궁금해서 네이x에 검색을 해보니,
'스마트폰, 디지털티비 등에 사용되는 비메모리 반도체로 일반컴퓨터 CPU와 같은 역할을 한다.'
라고 나와있는데, "비 메모리 반도체????" 스마트폰에 보면 메모리가 있는데...
이것은 AP자체에 메모리가 없다는 말일까요?
바꿔말하면 CPU에는 자체 메모리가 탑재되어있다는 말로 해석하면 바보인가요? ㅎㅎ
너무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꾸벅)
죄송해요. 몰랐는데, 질문을 올리고 AP에 대해 다시 검색 해보니, 무선통신기기 등 여러가지가 AP란 약어를 쓰더라구요..
비메모리 반도체 = 주 역할이 기억장치가 아닌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흔히 사용하는 RAM은 메모리 반도체, CPU등은 비메모리 반도체 입니다.
CPU안에 약간의 기억장치(캐시나 레지스터 등)가 있기는 하지만 주된 역할이 기억장치는 아니지요..
우문현답이네요. 무엇에 대한 약어인지도 말씀안드렸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CPU와 각종 주변기기, 통신칩, 메모리 같은 것들이 모듈화로 뭉쳐져 있습니다.
CPU만 따로 분리해서 업글하거나 파는 것이 불가능하고, 이런 형태로 생산해야 합니다.
RAM은 저장소(데이터)라고 보면 됩니다.
데이터를 저장할수 있는 공간을 메모리 라고 부르는건 무언가를 "기억" 하기 때문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미국과 같은 반도체 개발 선두주자들이 메모리 생산 및 실력을 후발주자에게 뺏기고 나서 폄하(?)하기 위해 만든 구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메모리와 비메모리. AP는 비메모리 입니다.
메모리 셀을 포함한 비메모리 반도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