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코 하드렉 쓸만한가요?

신도현   
   조회 8613   추천 0    

하드꼈다빼려고 본체열고닫는것도 일이어서 찾아보다 하드랙이 있다는거 알고 검색해봤는데

오리코라는 제품이 평이 좋더라구요.

핫스왑 이런거 사용 안하고 가끔 하드 자료이동이 필요할때에만 사용하고자하는데...

괜찮은제품인가요?

이태현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나우마크 2015-12
네 싼맛에... 그럭저럭...
아주 좋은 제품은 아닙니다.
     
신도현 2015-12
하드랙을 쓰다가 하드랙전원문제로 하드가 고장나는경우가 생길수도있나요?
          
나우마크 2015-12
네 동반 자살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오리코 제품을 저도 역시 몇개 쓰고 있고,
이런 경우가 없었습니다만,

동반 자살,
타버린 일이 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대안이 크게 없습니다.

구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신도현 2015-12
그렇군요...
혹시 하드랙처럼 따로 기판같은거없이 그저 하드를 5.25인치에 지지시켜주고 쉽게 뺐다꼈다 가능하게 해주는 케이스 알고계신거 있으신가요??
하드랙은 따로 기판이 있어서 전원문제등 불안요소가 많아보이네요...
그저 ... 케이스  안 열고 5.25통해서 하드를 쉽게 꼈다뺐다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있는지 궁금하네요...
                    
나우마크 2015-12
사실상 개별 스위치가 있기때문에
가격까지 생각한다면
이 제품이 거의 유일한 대안입니다.

이 제품보다 더 나은 제품은
ISG 제품이 있습니다만
http://www.icoda.co.kr/goods/detail.html?num=292512
개별스위치가 없습니다.
아쉽고 또 아쉬운 노릇입니다.

개별 스위치가 없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드 필요할때 마다 넣었다 뺐다 하는 것 때문에
오히려 하드 파손 위험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ISG 제품에 다른 개별 스위치가 있는 제품으로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51147883&keyword=isg&scoredtype=0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은 트레이에 고정하는 것으로,
하드 교체가 용이하지 않고,
가격이 대폭 상승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제품도 최선의 제품이냐 라고 묻는다면
제가 6개나 쓰고 있습니다만, 글쎄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쓸 만한 제품은 오리코 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신도현 2015-12
그렇군요...ㅠㅠ
그래도 나우님은 별 이상 없이 사용하셨다하셨으니... 복불복이라 생각하고 오리코 제품 구입해서 사용해봐야겠네요.
제가 생각하지못했던부분까지 추가설명에 자세한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일 가득하세요~
박문형 2015-12
오리코 제품은 백플레인에 전원 콘트롤 I/C및 컨덴서가 없기에 핫스왑의 질이 좀 떨어집니다..

비싸더라도 슈퍼마이크로 하드랙이나 케이스를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조용원 2015-12
아이씨 독도 꽝인가요 ?
     
나우마크 2015-12
그나마 괜찬습니다.
ISG 와 아이시독은 컨덴서가 달려있고
제품에따라 아이씨가 달려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씨 독은 1bay 제품에 스위치가 있는 것이 국내 수입이 되지 않습니다.
장동건2014 2015-12
제 경험상으로는 스위치가 달려서 전원인가를 쉽게 할수도 있고 끌수는 경우는 좀 문제가 있더군요.
하드렉의 문제는 아니구요.
같은 전원 라인에 하드가 여러개 달려있으면 그중 한 하드에 갑자기 전원이 인가 된다거나 전원 공급이 중단되면 나머지 하드의 드라이브가 사라진다든지 하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스위치를 눌러 전원이 갑자기 들어오는 경우 원래 동작하던 하드는 전압강하가 일어나서 순간적으로 하드동작이 멈추는 현상일것으로 추측하는데요.
반대의 경우 전원이 나가는 경우도 나머지 동작하는 하드가 데미지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방식의 하드렉을 여러개 사용하고 있는데요.[오리코 4개, 아이씨독, 3베이 2개, 4베이 1개, 5베이 1개]
스위치를 켜고 끄는 동작을 가급적 안하려고합니다.
뭔가 전원이 드라어오고 나갈때 나머지하드가 데미지를 입는것 같아서요/
드라이브가 사라지는건 항상 그런건 아니구요. 가끔 그러는데 웬디하드[블랙, 그린 가리지않고..]가 특히 심하더군요.
아이씨독 제품도 좋지만 박문형님 말씀대로 슈마나 첸브로같은 고신뢰 제품을 사용하는게 가장 좋을것 같긴한데 그회사는 스위치 있는 하드렉은 만들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런 회사 제품은 백플레인이 제대로 설계된것 같더군요.
     
나우마크 2015-12
많은 하드를 쓴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리코 제품은 컨덴서 등의 회로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오리코 제품이 좋은 이유는
하드랙에 하드를 넣어 놓은 채로, 전원을 인가시키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소 부하가 걸린다고 생각하면
컴퓨터 전원이 모두 꺼진 상태에서
하드랙 스위치를 올리고
컴퓨터 전원을 올리는 방법도 있잖습니까.


서버용은 24시간 운용한다는 개념때문에
스위치 자체가 없습니다.
아이시 독 서버용 제품도 스위치를 빼버렸습니다.


ISG 제품이나 아이씨독이 그나마 스위치가 있는 제품에서는
기판이 그럴듯 하고,
ISG 제품은 ISTAR USA 를 비롯 여러 업체에 OEM 을 받아 생산해주는 업체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ISG 에서 만들어주는 것 같은데
에너맥스 제품도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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