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보면 측면에 세제랑 정수기 나가는 동그란 구멍이 있잖아요?
예전에 문의 드려서 추천 받은 걸로 박았는데....
물이 자꾸 새서 그런지 녹이 슬어서 그런지 이제 안빠집니다
그런데 구멍 자체는 느슨하게 막혀서 물은 새구요 ㅋ
맘 같아서는 드릴로 갈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문제는 추후에 마눌님께서 정수기를 다시 다실 생각이 있으시다는 거....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싱크대 보면 측면에 세제랑 정수기 나가는 동그란 구멍이 있잖아요?
예전에 문의 드려서 추천 받은 걸로 박았는데....
물이 자꾸 새서 그런지 녹이 슬어서 그런지 이제 안빠집니다
그런데 구멍 자체는 느슨하게 막혀서 물은 새구요 ㅋ
맘 같아서는 드릴로 갈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문제는 추후에 마눌님께서 정수기를 다시 다실 생각이 있으시다는 거....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665078278&GoodsSale=Y&jaehuid=200001169&NaPm=ct%3Diibhx6aw%7Cci%3D60b8039c97bc2cbcef60c0dfacfb09f339d5bb3a%7Ctr%3Dsls%7Csn%3D24%7Chk%3D041e336f2ce879e2cf0f15c7778b6aa846f3635d
그리고 다시 설치할땐 실리콘 먼저 쏴주고 눌러줘야 오래갑니다.. 고무는 아래 위는 실리콘...
드레멜로 1자로 홈을 내서 돌리니 빠지네요 ㅎㅎㅎ
좋은 거 배웠습니다
실리콘을 구해서 함 실링해 봐야겠네요
현장에서도 안 빠지거나 야마(?) 났을때 일자로 임의로 만들어서 뺍니다... 깊이가 깊어서 힘 잘들어갑니다.,..
그리고 실리콘을 물이 많이 묻는 곳에 덧붙이면 쉽게 떨어집니다.. 그런 경우 눌러서 압착식으로 실링하면 엄청난 접착력을 발휘합니다...
1이라는 힘을 갖고 2 이상의 힘을 내게 하는 거죠...
뚜껑 깔 때도 드릴
허리 깔 떄도 드릴
목 깔 떄도 드릴 ㅋㅋㅋㅋㅋ
정형외과 만큼은 아니지만 끌도 쓰고 척추에 나사못 박느라 망치도 많이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