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거실의 미닫이 시스템 창호에 요즘 흔한 방식으로 가운데 넓은 전망창과 좌우측 미닫이 문이 있습니다.
가운데 넓은 창호를 밀면 좌우로 움직이는데, 양측 문이 잠긴 상태에 밖에서 힘을 주어 밀면
외려 문짝에 달린 쫄대가 빠지면서 열려버리네요.
다른 전원주택의 시스템 창호를 보면 가운데 넓은 창호가 아예 창틀에 영구고정되어 있던데,
원래 구조가 다른지 어떤 형태로 고정했는지 보이지가 않습니다. 무게나 구성으로 보아서는
현장에서 고정한듯 한데, 어떤 방식을 썼는지 모르겠네요.
보안을 위해 가운데 창을 창틀에 고정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영구적인 방법도 괜찮습니다.
찾아보니 대개의 창문 고정 장치는 좌우 출입문과 같이 고정하는 방식인데, 혹시 가운데 창만 단독으로 고정할 수 는 없을까요?
스토퍼를 사용할 경우 가운데 창호는 레일이 밖에 있어서 외부에서 풀고 들어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안쪽에서 고정할 수 있는 스토퍼가 있을까요?
모르는 것도 많고 바라는 것도 많아서 죄송합니다. :-(
2개를 가운데 고정창에 붙이고 철판피스로 실리콘 쏘고 고정하시면 됩니다...
스토퍼 고정위치가 외부에서 접근가능할 것 같은데, 덮을 방법을 고민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삼각으로 박고 실리콘을 겁나게 덮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