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블로거 중 하나인 벌새님께서 올린 글을 보면
KT를 ISP로 인터넷을 하는 분들은 사이트 접속시 210.113.86. 1 사이트를 무조건 경유한다는데요.
(사실, Tracert 등으로 볼 때는 지금껏 한번도 본적없는 주소입니다)
아마 분당에 있는 KT백본망 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이트를 보면,
여기에서 사용자들의 개인 PC로 접속이 이루어져서
자사 인터넷 사용자들의 감시(?)하는데 악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어느정도 신뢰성 있는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작성자 분도 100% 확실하지는 않은 듯합니다.)
또 이걸보고, Windows Firewall상에 인바운드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 실효성이 있을는지 궁금합니다.
한 IP 만 저렇게 하지는 않았을꺼 같은데요??
기가 인터넷으로 바꿀때 약정이 좀 많이 바뀐다던대
개인이 저리 설정한다고 KT측에서 확인을 못하는 건가요?
아마 저게 올레페이지로 먼저 접속 되서 어떤분은 당장 해제해달라고 민원까지 넣었다는 그 증상 같아요.
일부 아이피에서 간혹 그렇게 접속되는 케이스가 있는거 같아요.
어째 못막는듯한기분이...
이게 스위치단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일개 사용자는 어쩔수없다고...ㅠ
개인 회선은 분배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방법이 없습니다.
전용선은 다를 수 있겠네요.
참고로 해당 네트워크는 지역마다 다릅니다.
K사 S사 L사 등 웬만한 망사업자는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