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물건이 올라와서 일단 비딩을 하긴 했는데...

1. 판매자 아이디를 보니 신규 가입이네요.

2. 판매이력도 없어요.

3. 셀러 지역은 러시아네요.

비딩 취소하려면 입찰마감 12시간전까지 결정해야한다는데...한 5시간 남았네요.

제대로 된 물건이 온다면 대박이긴 합니다만...위험부담도 있고...

뭐 안되면 이베이가 구매자 보호를 해주겠거니...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덩치가 큰 물건이라 혹여나 반품해야하는 상황이되면 배송료만 해도 어마무지하게 나오는 상황인지라...좀 걱정이 되긴 하네요.

배송료 부담만 없으면 그냥 질러보겠는데 말이죠.

결국 질문의 요지는...러시아 쪽 셀러들 믿을만한가요? 입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분위기상으로는...이거 팔려고 이베이에 아이디 등록한 것 같구요...

사기치려면 아예 높은 가격에 판매를 시도하지 않았을까...싶기도 하구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